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정대진 기자] 대세 걸그룹 아이브(IVE)의 리더 안유진이 난데없이 테니스 코트의 강자로 변신하는 유쾌한 해프닝이 발생했다.

사건의 발단은 글로벌 스포츠 정보 사이트인 ‘라이브 스포츠’였다. 체코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35개 이상의 종목 정보를 제공하는 이 사이트는 최근 경기 데이터 보도 과정에서 아이브의 안유진을 실존하는 테니스 선수의 프로필로 등록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이로 인해 무대 위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던 안유진은 졸지에 ITF(국제테니스연맹) 무대에서 활약하는 프로 선수로 소개되는 이색적인 상황을 맞이하게 됐다.

이 같은 황당한 오보는 동명이인인 테니스 선수 안유진과의 혼동에서 비롯된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로 지난 29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린 ‘ITF W35 NH농협국제대회’ 1회전에서는 충남도청 소속의 안유진 선수(세계 랭킹 936위)가 출전해 국내 주니어 랭킹 1위 정의수를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두며 2회전에 진출했다. 사이트 측이 국문과 영문 표기가 완벽히 일치하는 두 사람을 구분하지 못한 채, 인지도가 높은 아이브 안유진의 사진과 정보를 프로필에 삽입한 것.

팬들은 안유진이 최근 자신의 계정에 올린 게시물이 이번 오해에 화력을 더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안유진은 지난 2일 “테니스 좋아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상큼한 테니스복 차림으로 라켓과 공을 든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이브 안유진은 2003년생, 충남도청 소속의 안유진 선수는 1997년생으로 두 사람은 엄연히 다른 인물이다. 비록 글로벌 사이트의 실수로 빚어진 해프닝이었지만, 팬들은 “안유진은 운동 신경도 좋아서 정말 테니스 선수라고 해도 믿겠다”, “무대도 씹어 먹고 코트도 씹어 먹는 ‘갓’유진”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하는 기색이다.
정대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안유진




![‘하시4’ 김지영, 출산한 사람 맞아?…딸 윤슬 양과 ‘찰칵’→”엄마 되길 잘했다” [RE:스타]](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8153006/CP-2022-0227-38898734-thumb-240x160.jpg)
![유노윤호 “가장 죄송했던 작품은 ‘맨땅에 헤딩’…멋모를 때 연기 시작”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8152709/CP-2022-0227-38898720-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