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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배우 김고은과 김재원이 봄날의 설렘을 가득 담은 커플 화보를 통해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20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최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3’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고은과 김재원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두 배우는 드라마 속 분위기를 그대로 옮겨온 듯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고은은 이번 작품을 통해 느낀 특별한 소회를 전했다. 그는 “한참 후배와 파트너로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선배들과 있을 때는 까불까불한 막내 같은 느낌인데, 재원 씨에게는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하지만 김고은은 후배가 현장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배려하며 편안한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유미의 마지막 남자인 신순록 역으로 합류한 김재원은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의 마지막 여정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순록이 유니콘 같은 이미지라 부담도 있었지만 기분 좋은 부담감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파트너인 김고은에 대해 “고은 누나가 먼저 말을 편하게 놓으라고 배려해준 덕분에 금방 친해질 수 있었고, 연기를 대하는 태도에 대해 정말 많이 배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시즌 1부터 3까지 ‘유미’와 함께 성장해온 김고은은 “유미는 내 30대의 시작이자 인생의 제2장 같은 느낌”이라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시즌 3에서는 30대 중후반 여성이 느끼는 미묘하고 섬세한 일상의 감정들이 담겨 있어, 실제 나이를 먹어가는 자신과 유미의 모습을 동기화하며 연기하는 즐거움이 컸다고 덧붙였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유미의 세포들 시즌3’에서 김재원은 원작 웹툰 속 신순록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렀다. 지적인 수트 차림부터 ‘멍뭉미’ 넘치는 반전 매력까지 선보인 그는 시청률 2.3%라는 쾌조의 스타트와 함께 여심을 흔들고 있다.
김고은과 김재원의 설레는 로맨스가 본격화될 ‘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티빙에서 공개되며, tvN을 통해서도 매주 월, 화 밤 8시 50분에 만나볼 수 있다. 두 배우의 더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는 ‘하퍼스 바자’ 5월호에 담긴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하퍼스 바자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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