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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결혼식을 앞두고 파격적인 근황을 공개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준희는 지난 19일 개인 계정을 통해 거울 셀카 사진을 게재하며 현재의 몸 상태를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란제리 차림으로 거울 앞에 서서 보디라인을 세심하게 체크하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의 결과가 고스란히 드러난 앙상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툭 튀어나온 어깨뼈와 선명하게 드러난 갈비뼈는 보는 이들이 깜짝 놀랄 만큼 바짝 마른 모습으로, 이전보다 더욱 혹독해진 자기관리를 짐작하게 했다.

최준희의 이러한 변화는 과거의 아픔을 딛고 일어선 결과이기에 더욱 화제를 모은다. 그는 과거 루푸스 병 투병 중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인해 체중이 96kg까지 늘어나는 시련을 겪은 바 있다. 하지만 이후 피나는 노력과 운동을 병행하며 41kg까지 감량하는 데 성공했고, 현재는 ‘뼈말라’ 몸매를 유지하며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자기관리가 정말 대단하다”, “건강을 위해 살이 조금 더 쪄도 될 것 같다”며 걱정 섞인 반응을 보이면서도, 다가오는 결혼에 대해 아낌없는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최준희는 오는 5월 5일, 5년간 교제해 온 11살 연상의 비연예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그는 결혼을 앞두고 “가족은 늘 쉽지 않은 단어였지만, 우울했던 유년기를 지나 따뜻한 울타리를 만들고 싶다고 오래 생각해 왔다”는 뭉클한 소회를 전하기도 했다. 이어 “이제는 누군가의 딸이 아닌 한 사람의 아내로서, 새로운 가족과 함께 더 단단하고 따뜻한 삶을 살아가고 싶다”며 인생 제2막을 향한 설레는 마음을 내비쳤다.

2003년생인 최준희는 배우 고 최진실과 야구선수 출신 고 조성민의 딸로, 현재는 크리에이터로서 당당하게 자신만의 삶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수많은 시련을 딛고 한 가정의 주역으로 거듭날 그가 5월의 신부로서 보여줄 눈부신 모습에 대중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최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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