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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과의 이혼 가능성을 언급하는 전문가의 진단에 충격에 휩싸이며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오늘(20일) 밤 방송되는 KBS2 ‘말자쇼’는 부부 특집으로 꾸며져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방송에는 ‘이혼숙려캠프’를 통해 날카로운 통찰력을 보여준 22년 차 이혼 전문 박민철 변호사와 지난 2021년 결혼한 김영희의 남편 윤승열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박민철 변호사는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은 포스를 풍겼다. 그는 “수많은 부부를 상담해 온 결과, 표정과 말투, 평소 말버릇만 봐도 이혼 가능성이 어느 정도 보인다”고 단언하며 현장의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그는 윤승열을 향해 “‘말자 할매’보다 조금 더 이혼 가능성이 보인다”는 파격적인 농담을 던져 김영희를 당황케 했다. 이에 김영희는 입을 다물지 못한 채 윤승열을 향해 “변호사님 말씀이 맞느냐, 내 뒤에서 몰래 이혼을 준비하는 것이냐”며 의구심 섞인 눈초리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박 변호사는 최근 변화한 이혼 풍토에 대해서도 냉철한 분석을 내놓았다. 그는 “부부싸움의 횟수는 실제 이혼 여부와 큰 상관이 없다”며 “누군가는 마음속으로 이미 이혼을 준비하고 있을 수 있다”는 뼈 있는 경고를 날렸다. 또한, ‘말자쇼’를 통해 이혼과 관련한 실질적인 법률 상식과 무료 상담 기회까지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윤승열은 그동안 김영희에게 쌓였던 불만을 터뜨리기 위해 직접 ‘제보 영상’까지 준비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그의 깜짝 폭로가 이어지자 김영희는 혼란스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고, 이를 지켜보던 박민철 변호사는 “이 정도면 ‘이혼숙려캠프’에 바로 출연해야 할 수준”이라며 두 사람의 관계를 진단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윤승열이 폭로하는 아내 김영희의 실체는 오늘(20일) 밤 9시 30분 KBS2 ‘말자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대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KBS ‘말자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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