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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그룹 ‘아이들'(‘i-dle’)의 멤버 우기가 컴백을 앞두고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가녀린 몸매와 인형 같은 비주얼을 과시했다.
우기는 15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드레스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날 올라온 사진 속 우기는 화려한 보석이 장식된 연분홍색 튜브톱 미니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 앞에서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시선을 집중시킨 것은 우기의 한층 더 슬림해진 보디라인이다. 몸에 딱 맞게 피트되어야 할 드레스가 다소 헐렁해 보일 정도로 가녀린 어깨와 쇄골 라인은 보는 이들의 감탄과 동시에 우려를 자아낼 만큼 ‘뼈말라’ 몸매의 정석을 보여줬다. 군살 하나 없는 팔 라인과 시원하게 드러난 목선은 우기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에 성숙한 분위기를 더하며 비현실적인 ‘인형 미모’를 완성했다. 팬들은 해당 게시물에 “살아있는 조각상을 보는 것 같다”, “세상에서 가장 예쁜 핑크 요정”, “점점 더 예뻐진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찬사를 보냈다.
현재 우기는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최근 텐센트뮤직은 우기를 ‘2026 올해의 여성(WOMEN OF THE YEAR IN MUSIC 2026)’ 중 한 명으로 선정하며, 한국과 중국을 잇는 차세대 여성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재능과 성과를 높게 평가했다. 우기가 속한 아이들은 오는 7월 중 새 앨범을 발매하고 전격 컴백한다. 지난 1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모노(Mono)’ 이후 약 5개월 만의 신보로, 현재 멤버들은 막바지 작업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컴백과 더불어 글로벌 행보도 거침없다. 지난 2월부터 네 번째 월드투어 ‘싱코페이션(Syncopation)’을 전개 중인 아이들은 오는 7월 31일(현지시각) 미국 대형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오른다. 이후 8월부터는 북미 공연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컴백을 앞두고 더욱 날카로워진 비주얼로 돌아온 우기가 이번 활동에서는 또 어떤 변신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최민준 기자 / 사진= 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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