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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상담가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이호선 교수가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자신과 비슷한 중년 세대를 향해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했다.
이호선 교수는 7일 개인 계정을 통해 2018년도에 촬영한 자신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그는 현재의 지적인 이미지에 더해, 보다 더 풋풋하고 선명한 이목구비로 놀라움을 안겼다. 이 교수는 사진을 두고 “조금 전 같지만, 옛날이다. 훅 지나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음은 같은데, 체중과 체급이 다르다”며 흘러간 시간을 체감했다.
그는 단순히 외적인 변화를 언급하는 데에 머물지 않고, 세월의 흐름 속에 담긴 내면의 성장에 주목했다. 이 교수는 “그 세월 동안 우리 모두가 다른 이를 더 사랑하는 사람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글을 읽는 모두가 ‘사랑의 체력’과 ‘인품의 체급’ 면에서 나아진 점이 있기를 소망했다.
특히 나이가 든다고 해서 저절로 지혜로워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짚으며 “세월 속에 우리는 무엇이라도 배웠을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이 교수는 “그것이 실패였든, 기쁨이었든, 상실 혹은 환호였을지라도 모든 경험이 성장의 밑거름이 되었을 것”이라며 격려를 표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용서의 말과 회복을 기도하는 어른의 성장과 성숙이 아직이라면, 지금부터라도 시작하자”는 진심 어린 당부를 덧붙였다. 이 같은 이호선 교수의 글에 누리꾼들은 “교수님을 보며 ‘아, 이런게 존경이구나’ 하고 깨달았다”, “언제나 응원한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내면서도 “너무 예쁘다”, “변함이 없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이 교수의 과거 사진에 감탄하기도 했다.
부모 교육과 가족, 그리고 중노년의 삶이라는 주제에 대해 연구하고 강의하는 이호선 교수는 현재 소통전문가 겸 부부상담가로 활동 중이며 tvN ‘이호선 상담소’, SBS ‘이호선의 사이다’ 등 본인의 이름을 딴 다양한 방송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정대진 기자 / 사진= 이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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