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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가수 겸 배우 나나와 모델 채종석은 연인이 아니었다.
23일 마이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을 잘 아는 관계자는 같은날 “나나와 채종석은 연애 중이 아니다. 절대 아니”라고 열애설에 단호히 선을 그었다.
두 사람 사이의 열애설은 지난 21일 전파를 탄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시작됐다. 나나는 해당 방영분에 출연해 자신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나나는 매니저와 이동 중인 차 안에서 연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매니저가 나나에 “곧 마흔이다” 라고 하자, 나나는 “무슨 곧 마흔이냐. 아직 한참 남았다”고 발끈했다. 이에 매니저는 “아직 한창이다”라고 달랬고, 나나는 “이렇게 한창일 때 연애를 해야 한다”고 연애에 뜻이 있음을 밝혔다. 매니저의 ‘연애 못 할 것 같다’는 말에 “연애는 다 자투리 시간에 쓱 하는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좋은 분 만나 결혼해야지’라고 말하자 나나는 “나는 꾸준히 잘 만난다”고 전했다.
그런데 해당 방송이 나간 이후 난데없는 열애설이 불거졌다. 나나가 방송에서 ‘나는 꾸준히 잘 만난다’고 말한 것이 일부 대중들에게는 그가 현재 연애 중이라는 오해를 하게 만든 것. ‘꾸준히 만난다’고는 했지만 그것이 현재 연애하는 상대가 있다는 의미는 아니었다. 해당 열애설의 상대는 지난 2024년 백지영의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서 연인 역할로 호흡을 맞춘 채종석으로 점쳐졌다. 처음 열애설이 터졌던 2년 전 당시 나나와 채종석의 소속사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애매한 입장이 나왔던 탓에 열애설의 상대가 채종석이라고 와전됐다.
나나는 지난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고,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로 활동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룹 활동 종료 이후에는 드라마 ‘굿 와이프’, ‘마스크걸’, 영화 ‘꾼’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변신하는데 성공했다.




이태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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