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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배우 김영란이 음주 에피소드를 털어놔 주목받았다. 18일 채널 ‘찐여배우들’에는 ‘안소영 배우님의 집을 공개합니다. 드럼도 치고 화투도 치고 유쾌 발랄한 여배우들의 집들이 현장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김영란은 이경진, 미쉘과 함께 안소영의 집을 찾았다. 이들은 함께 식사하며 와인을 즐겼고, 자연스레 술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 미쉘은 “와인을 좋아하냐”는 이경진 질문에 “난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야기를 듣던 안소영은 “나는 술을 먹는 걸 싫어한다. 술과 거리가 멀다”고 고개를 저었고, 미쉘은 “이경진이 30대 때 내가 옆에서 술 못 먹는다고 약 올렸더니 술을 먹고 병원에 실려 갔다”며 대뜸 이경진을 놀렸다.
이야기를 듣던 김영란 역시 과거 술병을 앓았던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나도 술을 먹으면 먹겠지하고 먹고 먹다가, 새벽 2시 30분에 강남성모병원 응급실에 실려 갔다. 나도 술을 못 먹는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영란 씨 가식 없네”, “너무 단란한 분위기”, “세 분 우정이 대단하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다만 최근 연예계가 음주 논란으로 시끄러운 만큼, 음주 관련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은 부적절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앞서 지난 6일, 코미디언 이재룡은 오후 11시께 서울 강남 청담역 인근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현장을 이탈했고, 다음 날인 7일 새벽 2시께 경찰에 검거됐다. 또 최근 온라인상에선 방송인 신동엽이 개인 채널에서 선보이는 ‘술방’ 콘텐츠 제작을 자제해야 한다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다.
1956년생인 김영란은 1975년 영화 ‘주고 싶은 마음’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안국동 아씨’, ‘교동 마님’, ‘새아씨’ 등에 출연하면서 사극 전문배우로 인정받았고, 2년 연속 MBC 방송연기상에서 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입증한 바 있다.



김도현 기자/ 사진=채널 ‘찐여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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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술 먹딱가 병원에 ㄱㄱㅅ 뭐가 자랑 이라고 말ㅎㅅ나 싶네유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