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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전 충주맨’ 김선태가 공무원 퇴직 이후 첫 예능에 출연하여 근황과 퇴직 관련 비하인드를 이야기한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공무원 시절 ‘충주맨’으로 활동하며 남겼던 발언을 직접 해명하고, ‘연반인’으로서의 새로운 방향에 대해서도 솔직히 밝힐 예정이다.
18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붐, 문세윤, 남창희, 김선태가 출연해 ‘웃음 공무원’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김선태는 스튜디오에 등장하자마자 “이제 자유인이 된 김선태”라고 인사하며 퇴직 이후의 근황을 전한다. 그는 더 이상 조직에 속하지 않는 현재의 상황을 언급하며 퇴직을 결심하게 된 배경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눈다. 이어 충주맨 시절 남겼던 “공무원에 뼈를 묻겠다”는 발언에 대해서는 “뼈는 묻고 살만 남았다”며 재치 있는 답변으로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 그는 “당시에는 진심으로 그 말을 했지만, 이제는 상황에 따라 마음이 달라진다”고 털어놓기도 한다.
김선태는 퇴사 발표 과정에 대한 비하인드도 최초로 공개한다. 퇴직과 관련된 이야기가 외부로 먼저 퍼지게 되면서 이른바 ‘퇴직 스포’라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전한다. 그는 이러한 뉴스로 인해 예상보다 빠르게 퇴사 발표를 하게 된 과정을 솔직하게 밝히며, 퇴직 이후 각종 매체를 통해 확산된 불화설 등 루머에 대한 해명도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김선태는 배우 박정민과의 뜻밖의 에피소드도 공개한다. 그가 충주맨으로 활동하던 시절, 박정민과 인연을 맺고 ‘충주시 홍보대사’가 된 과정을 이야기하며 스튜디오를 놀라게 한다. 김선태는 지난 3일 개설한 개인 채널이 순식간에 146만 구독자를 기록한 이후 느끼는 부담감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또한 그는 과거 자신에게 달린 악플들을 수집하여 보냈던 일화와 함께 충주맨 시절의 유머러스한 업무 방식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선태의 퇴직과 근황,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담고 있는 이야기는 오늘(18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대진 기자 / 사진= 채널 ‘김선태’,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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