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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신작 ‘원더풀스’가 공식 일정에 시동을 걸었다. 17일 OSEN 보도에 따르면 ‘원더풀스’ 측은 5월 12일 서울 모처에서 제작발표회를 개최하면서 작품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해당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유인식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은빈, 김해숙, 최대훈, 임성재, 손현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차은우는 군 복무 중인 관계로 행사에 불참한다.
앞서 1월 넷플릭스 측은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6’ 행사에서 박은빈·차은우 주연의 시리즈 ‘원더풀스’를 올해 2분기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차은우는 200억 규모 탈세 의혹에 휩싸이며 물의를 빚었고 해당 논란으로 인해 작품 공개가 연기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우려와 다르게 ‘원더풀스’는 기존 예정대로 5월 12일 제작발표회를 진행한 뒤, 15일 오후에는 전 세계 190여 개국에 작품을 오픈할 계획이다.
원더풀스’는 종말론이 득세하던 1999년, 뜻밖의 사건으로 초능력을 얻게 된 동네 허당들이 해성시의 평화를 위협하는 빌런에 맞서 싸우는 초능력 코믹 액션 어드벤처 작품이다. 박은빈이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갑자기 초능력을 얻게 되는 은채니 역을, 차은우가 연쇄 실종 사건에 의문을 가지고 접근하는 해성시 특채 공무원 이운정 역을 각각 연기했다.
앞서 1월 차은우는 모친이 설립한 법인과 매니지먼트 용역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개인 소득세율보다 낮은 법인세율을 적용받았다며 국세청으로부터 200억 원 넘는 소득세 추징 통보를 받았다. 차은우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현재 최종 확정되거나 고지된 사안은 아니다”라고 설명했지만, 200억 원대 추징금 규모에 비난 여론은 쉽게 잦아들지 않고 있다.



김도현 기자/ 사진=넷플릭스,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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