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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코미디언 유상무의 아내이자 작곡가 김연지가 남편의 대장암 완치 9주년을 기념했다.
김연지는 24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우리 무쪽이 너무너무 건강하고 튼튼하고 아주 깨끗하대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수술한 지 벌써 9년이라니. 벌써 그렇게 됐구나. 시간이 정말 빠르다”며 “9년 전 병원에 있을 땐 시간이 그렇게 안 가더니. 수술 후 9년, 완치 후 벌써 4년이다”라고 기뻐했다.
이어 “건강해 줘서 고맙고 기특하고. 앞으로도 건강만 해줘 무쪽아”라며 “앞으로도 쭉 건강해서 집도 어지르고 양말도 막 벗어놓고 수건도 두 개씩 쓰고 훈련하러 해외도 자주 가서 빨래 잔뜩 가져오고 우리 무쪽이 하고 싶은 거 다 하자. 사랑해 상무야”라고 애정 어린 글을 남겼다.
해당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김연지의 남편 유상무가 숫자 ‘9’ 초가 박혀있는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케이크 위에는 ‘완치남 유무쪽 사랑해’라는 글귀가 적혀있고, 김연지는 유상무와 함께 케이크를 들고 기쁘게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과거 검진과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 중이던 유상무와 남편을 간호하기 위해 함께 있는 김연지의 모습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과거 유상무는 한 방송에서 “2017년에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았다. 수술 후 결혼도 했고, 아내의 간호 덕분에 현재 거의 완치된 상태”라고 밝혔다. 또한 “장모님께 대장암 확정 후 ‘왜 결혼을 승낙해 주셨냐’라고 여쭤본 적 있다. 그때 장모님께서 ‘아픈 사람을 어떻게 혼자 두겠냐’며 기꺼이 사위로 보듬어주셨다. 장모님 말씀대로 아내와 같이 이겨냈다”고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이후 2022년에는 대장암 3기 완치 판정을 받았음을 전해 대중의 응원을 받았다.
유상무는 지난 2018년 작곡가 김연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이태서 기자 lt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김연지

















댓글1
대단한 사랑 이네유 -앞으로도 영원한 사랑을 이여 나가십시유ㆍ화이팅 하십시유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