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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배우 남보라가 가족과 함께 스페인으로 태교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남보라는 23일 자신의 계정에 “태교 여행. 남편이랑 동생들이랑 같이 온 스페인. 음식도 맛있고 경치도 다 좋고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남보라가 남편과 함께 스페인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건 임신 23주 차에 접어든 남보라의 D라인이다. 남보라는 단정하고 우아한 롱 블랙 원피스와 화이트 재킷, 갈색 백을 함께 매치업해 자연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남보라는 지난해 비 연예인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또한 지난 12월에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을 통해 임신 소식을 공개해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예비 엄마가 된 남보라는 최근 어머니와 함께 ‘편스토랑’에 출연해 산부인과 진료를 받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던 중 어머니와 있었던 과거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했다. 과거 남보라의 막냇동생이 태어났을 때 엄마에게 짜증을 냈다는 남보라는 “엄마도 노산으로 인해 힘들었을 텐데도 투정을 많이 부렸다”며 “엄마가 될 준비를 하다 보니 축하 인사 한 번 못 건넨 게 너무 미안했다”고 속마음을 털어놔 뭉클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남보라의 어머니는 “내가 바빠서 오히려 뭘 해줄 수 없어서 미안했다. 부족하지 않게 해주고 싶었다”며 “최근에는 너희들이 잘 지내고 든든하게 의지하는 모습을 보면서 내 자존감이 높아졌다”고 전하며 따뜻한 모자의 관계를 보여줬다.
남보라는 지난 2005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천사들의 합창’, KBS1 ‘인간극장’ 등의 방송으로 처음 얼굴을 비췄고, 이후 2006년 KBS2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를 통해 정식으로 데뷔했다.




이태서 기자 lt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남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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