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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그룹 신화의 멤버이자 배우 김동완이 성매매 합법화를 주장해 구설에 오른 가운데, 다시 한번 자신의 주장에 근거를 덧붙이며 뜻을 굽히지 않았다.
김동완은 20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제가 우려하는 건 미성년자 유입, 질병 관리 부재, 그리고 불법 구조 속 착취”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보호와 관리 없이 현실을 외면하는 태도는, 도덕을 말하면서도 책임을 회피하는 것일 수 있다고 본다”고 기존 입장을 바꾸지 않았다.
앞서 김동완은 성매매 합법화를 주장하는 내용의 글을 올려 화제의 중심이 됐다. 그는 “유흥가를 없애려다 전국이 유흥가가 되고 있다. 교회 앞에 학교 앞에 파출소 앞에 있는 유흥가를 보며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인정하고 관리해야 한다. 1인 가정이 늘어나는 현실을 방치한 이상 ‘덮어두면 그만이지’라는 논리로 넘어가선 안 된다”고 주장해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펼쳐지기도 했다.
인터넷상에서 그의 발언과 관련해 논란이 커지자 김동완은 잠시 자신의 개인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지만 현재는 다시 계정을 공개 상태로 전환하고 자신의 앞선 주장에 근거를 더하는 글을 추가로 작성했다.
이후 “혐오의 문화는 익명이라는 가면을 쓰고 지나치게 자라버렸다. 선동에 취한 사람들은 서로를 향해 칼끝을 겨눈다. 말에 책임을 지는 시대가 필요하다”라며 익명성에 기대 악플을 남기는 문화에 대해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김동완의 성매매 합법화 주장과 관련해 여러 말이 오가는 가운데, 김동완의 과거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다. 그는 지난 2021년 과거 성매매 전력으로 활동을 잠시 중단했던 엠씨더맥스의 멤버 이수를 옹호하는 취지의 글을 작성했다가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이태서 기자 lt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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