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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가수 케이윌의 취향이 고스란히 담긴 보금자리가 공개된다. 음악과 무대 밖 일상에서도 자신만의 색을 분명히 해온 케이윌은 이번 방송을 통해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이 집약된 공간을 선보인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데뷔 19년 차를 맞은 케이윌의 ‘취향 집약형 하우스’가 처음으로 베일을 벗는다.
최근 케이윌은 부모님께 아파트를 마련해 드린 뒤, 기존에 함께 살던 집을 자신의 취향에 맞게 새롭게 꾸며 입주했다. 총 3개 층으로 구성된 이 집은 공간마다 서로 다른 분위기로 연출돼 눈길을 끈다. 특히 3층에 자리한 옥상정원은 탁 트인 도심 전경을 자랑하며 스튜디오를 감탄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집 안 곳곳에는 케이윌의 취향이 또렷하게 드러난다. 정갈하게 진열된 피규어 컬렉션은 하나의 전시 공간을 연상케 하고, 방탄소년단과 아이유 등 후배 가수들의 사인 CD는 가요계 대선배 케이윌의 위상을 짐작케 한다. 여기에 추억이 담긴 물건을 쉽게 정리하지 못하는 편이라는 매니저의 말이 더해지며, 케이윌의 취향으로 완성된 ‘윌 하우스’의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키운다.
운동방과 게스트룸, 홈바까지 갖춘 ‘윌 하우스’를 본 출연진은 결혼 의혹을 제기하는데. 이에 대해 매니저는 “스태프들도 다 의심했었지만 형이 혼자 재밌게 살 집을 꾸민 것 같다”며 케이윌의 솔로 라이프에 힘을 실었다.
이날 방송에는 케이윌의 절친 전현무도 등장한다. 전현무는 ‘윌 하우스’를 둘러보던 중 “넓은 집에 데드 스페이스(죽은 공간)가 많다”며 인테리어에 대한 잔소리를 쏟아내 케이윌을 당황하게 한다. 두 사람은 집 구경 내내 티격태격하며 앙숙 케미로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외동아들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두 사람은 부모님에 대한 에피소드를 주제로 공감 토크를 이어간다. 생활력 넘치는 어머니들의 이야기가 이어지며 예상치 못한 폭로전이 펼쳐지고, 현장은 웃음으로 가득 찼다는 전언이다.
케이윌은 지난 2007년 가요계에 데뷔해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베테랑 가수다. ‘니가 필요해’, ‘오늘부터 1일’, ‘이러지마 제발’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출범과 함께 1호 소속 연예인으로 합류했으며, 현재는 소속사 이사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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