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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독박즈’가 이번엔 ‘기도빨’이 잘 통한다는 베트남 하노이로 향한다. 따뜻한 기운이 가득한 도시에서 이들이 어떤 소원을 빌게 될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시작부터 예측 불가한 좌충우돌 여행기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질 전망이다.
오는 6일 방송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에서는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로 떠난 ‘독박즈’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성 요셉 대성당’에서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여행 준비 회의에서 김준호는 “베트남에 또 가고 싶다”며 “지금까지 베트남 인기 도시는 거의 다 가봤는데 우리가 하노이는 아직 안 가봤다”고 말한다. 그러자 장동민은 “난 베트남만 10번 넘게 간 것 같다”며 “‘닌빈’이라고 기도빨이 정말 잘 받는 곳이 있다더라. 거기 가서 기도하면 우리 바로 조카(김준호 2세) 볼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떤다. 이에 김대희는 “우린 웬만한 종교 집단보다 더 기도하는 것 같다”며 웃음을 터뜨리고, 김준호는 “그러네. 우리 기도 모임이냐”고 농담하면서도 “가자, 닌빈으로”라고 외친다.
며칠 뒤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된다. 하노이 공항에 도착하자 ‘독박즈’는 잔뜩 들뜬 표정으로 여름 패션을 뽐낸다. 그러나 시선은 자연스레 홍인규에게 향한다. 김준호는 “인규는 패션 특집 안 하니까 (패션이) 바로 망가진다”며 장난을 치고, 장동민은 “그래도 중국 여행 때 입은 광대 같은 패션보다는 낫다”고 묘한 칭찬을 더해 웃음을 유발한다.
홍인규는 이날 착용한 모자를 자랑하며 “팬이 선물해 준 거”라고 뿌듯해한다. 하지만 모자 앞면에 박힌 문구는 ‘LOSER’. 한국말로는 ‘호구’라는 뜻이어서 모두를 폭소하게 만든다. 그는 “이거 쓰고 정신 차리라고 해서 이번엔 독박 안 걸릴 거다”라며 굳은 결심을 드러낸다.

이어 이번 여행의 첫 목적지인 하노이의 관광 명소 ‘성 요셉 대성당’으로 이동하는 택시 안에서도 멤버들의 수다는 멈추지 않는다. 장동민이 “베트남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음식이 뭐냐”고 묻자 멤버들 모두가 ‘쌀국수’, ‘반미’, ‘분짜’를 외치는 가운데 홍인규는 “땅콩 들어간 조세호?”라고 뜬금없는 멘트를 날려 현장을 또 한 번 뒤집는다. ‘반쎄오’를 잘못 말한 것.
한층 유쾌해진 다섯 남자의 하노이 여정은 오는 12월 6일 밤 9시 방송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2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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