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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신인감독’ 대본 의혹에…”그런거 없어” 해명 [RE:뷰]

노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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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은하 기자] 전 배구선수 김연경이 ‘신인감독 김연경’ 대본 의혹에 대해 직접 반박했다.

지난 30일 채널 ‘식빵언니 김연경’에는 ‘비오는 날 운치있게 글램핑하기(with.잼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연경은 둘째 언니와 함께 글램핑을 떠나 맛있는 음식을 먹는 등 여유를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김연경은 “둘째 언니가 김연경 스포츠 아카데미 대표다. 매주 토요일 배구교실을 맡고 있다. 저도 같이 하고 있다”며 “이번에 ‘신인감독 김연경’하고 나서 문의가 정말 많이 들어왔다. 공중파의 힘이 진짜 세다”고 말했다.

김연경은 “사람들이 ‘대본이 있냐’, ‘짜여진 각본이냐’고 묻는데 그런 게 진짜 1도 없었다. 그래서 시청자들이 봤을 때도 진짜가 느껴지는 것 같다”며 “대본이 있었으면 로봇이 됐을 거다. 어색했을 거다”라며 로봇 같은 말투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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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는 “아침부터 밤까지 촬영하고 훈련하느라 두 달 반 동안 못 쉬었다. 방송을 보면 내 표정에 모든 감정이 드러나 있더라. 긴장하는 모습, 걱정하는 모습, 고민하는 모습까지 다 나왔다”며 “나는 감정을 잘 숨긴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더라”고 털어놨다.

지난달 28일 첫 방송된 MBC ‘신인감독 김연경’ 배구계를 대표하는 김연경이 은퇴 후 ‘구단 창설’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과정을 담은 리얼 프로젝트이다. 현재 5회까지 방송됐으며 당초 8부작이었던 프로그램은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9회까지 연장 편성이 확정됐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채널 ‘식빵언니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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