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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MBC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의 이선빈과 홍승희가 옥상 위에서 위태로운 대치를 벌인다. 드라마는 종영을 일주일 앞두고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11회 예고편에서는 ‘무난이들’의 맏언니 강은상(라미란)이 징계위원회에 서는 장면이 공개되었고, 이로 인해 긴장감이 더욱 높아졌다.
정다해(이선빈)는 마론제과에서 ID ‘호빵한입’이 유포한 소문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호빵한입’은 그녀와 ‘함박사’ 함지우(김영대)의 데이트 사진을 퍼뜨려 비밀 연애를 위태롭게 만들었으며, 강은상이 10억 코인을 벌었다는 루머를 퍼뜨리면서 무난이들의 관계를 흔들었다. 10월 25일 방송되는 11회에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키웠던 호빵한입의 정체가 밝혀질 예정이다.
예고편에서는 정다희(홍승희)가 스스로 호빵한입이라고 고백하는 장면이 보여지며, 이를 통해 드라마의 긴장감이 더욱 높아졌다. 다희의 고백이 진심인지, 혹은 거짓말로 무난이들을 다시 곤란하게 하려는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다해와 다희의 옥상 대치 스틸 사진이 공개되었다. 사진 속 다해는 굳은 표정으로 다희를 응시하고 있으며, 다희는 난간 끝에 아슬아슬하게 걸터앉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 사이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으며, 언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위태로운 상황이다.
다희가 호빵한입이라면, 왜 다해와 무난이들을 곤란에 빠뜨렸는지 의문이 증폭된다. 다해가 어중이떠중이로 취급받는 비공채 출신이라면, 다희는 ‘마론의 공주님’으로 불릴 만큼 선망받는 공채 출신이다. 외면상으로 부족할 것 없어 보이는 다희가 왜 다해를 흔들려고 했는지가 중요해졌다. 호빵한입의 정체는 과연 다희가 맞을지, 남은 2회에서 밝혀질 진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는 10월 24일 금요일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중계로 인해 결방되며, 10월 25일 토요일 밤 9시 50분에 11회가 방송된다.
송시현 기자 songsh@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MBC ‘달까지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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