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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연주 기자] 가수 박서진이 충격 고백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20일 방영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이 데뷔 13년 만에 첫 참석하는 서울패션위크 현장과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앞서 박서진은 지난 방송분에서 ‘2026 S/S 서울패션위크’ 참석을 앞두고 개그계 패션 아이콘 김용명과 가요계 패셔니스타 노을 강균성과 함께 패션 특훈에 돌입하며 웃음을 안긴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강균성은 패션 훈련에 녹초가 된 박서진을 위해 복분자, 와송, 마, 바나나, 아로니아 베리, 꿀 등을 갈아 만든 활력 충전 주스를 대접하며 지원군 역할을 이어간다. 이를 본 김용명은 강균성에게 “혼전순결주의자인데 이걸 왜 마시냐”며 추궁하고 박서진 역시 “진짜 혼전순결 맞냐”라며 거들어 큰 웃음을 안긴다.

박서진은 “난 혼전순결 31년째”라며 “그린벨트다”라고 고백해 시선을 끈다. 이에 강균성이 “연애를 안 하는 거냐, 아니면 하고 싶어도 못 하는 거냐”라고 묻자 박서진은 연애를 멀리한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밝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박서진이 연애를 하지 않는 이유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패션 특훈에 나선 김용명은 “옷만 가지고 패션위크를 가는 게 아니다. 패션은 기세”라며 한밤중 박서진과 강균성을 데리고 수상한 장소로 향한다. 200여 명의 사람들로 빼곡히 들어찬 공간에서 기이한 기합 소리가 울려 퍼지자 박서진은 혼이 쏙 빠진 듯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예상을 뛰어넘는 기세 찾기 현장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기대감을 더한다.
마침내 찾아온 서울패션위크 당일 많은 스타들과 셀럽들 사이에서 첫 도전에 나선 박서진이 과연 김용명과 강균성의 특급 코칭을 발판 삼아 생애 첫 패션위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 2013년 싱글 앨범 ‘꿈’으로 데뷔한 박서진은 ‘불후의 명곡’, ‘미스터트롯2’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지도를 쌓았다. 올해 초 종영한 ‘현역가왕2’에선 한국 가왕으로 최종 발탁되는 영예를 안았다.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 KBS2에서 방송된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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