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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은하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17년 전 화제가 됐던 ‘다이어트 자극 사진’을 다시 선보였다.
장윤주는 지난 9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2008년 많은 여자들의 다이어트 자극 사진으로 핸드폰 배경화면까지 섭렵한 드레스를 17년 만에 다시 착용한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장윤주는 “29살에 1집 앨범을 낼 당시 입었던 드레스”라며 “스페셜한 의상을 입고 싶어 패션디자인을 하는 친구에게 직접 제작을 부탁했다. 총 두 벌을 만들었고 그중 빨간 드레스를 입었는데 그 사진이 유명해졌다”라고 설명했다.
장윤주는 “그 당시엔 브래지어도 안 했다”라고 웃으며 비하인드도 털어놓았다. 그는 “또 다른 한 벌의 드레스는 딸 리사가 탐내서 양보했다”며 “리사는 평소에도 내 옷을 자주 뺏어 입는다. 몇 개는 그냥 줬다”라고 덧붙였다.
17년 만에 다시 드레스를 입은 장윤주의 모습에 제작진은 “똑같네 똑같아”라며 감탄했다. 실제로도 드레스는 예전과 큰 차이 없는 핏을 보여주며 이목을 끌었다.
그러나 장윤주는 솔직하게 “사실 뒤에 지퍼가 다 안 올라간다. 횡격막이 커진 것 같다”라고 고백하며 “그래도 괜찮지 않나”라는 말에 제작진은 “뒤에가 안 잠겨도 뭐. 그냥 뜯어진 채로 입어요”라며 변함없는 장윤주의 모델핏에 감탄했다.
이어 장윤주는 “공연 당일 대기실에서 친구가 ‘잠깐 서봐’ 하더니 디카로 찍어준 사진이다”라며 “그걸 싸이월드에 올렸는데 왜 그렇게들 이 사진을 좋아했는지는 아직도 모르겠다”며 웃었다.
올해 40세인 장윤주는 2015년 4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2017년 딸 리사를 슬하에 두고 있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채널 ‘윤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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