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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재희 기자] 배우 고소영이 직접 운영 중인 송정동 사무실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는 “고소영은 왜 송정동에 건물을 샀을까?”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고소영은 송정동 곳곳을 산책하며 자신이 즐겨 찾는 장소들을 소개했다. 그는 “이 동네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곳”이라며 “한강이나 요즘 핫한 장소에 가면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불편하다. 여긴 여유 있고 분위기도 느긋해서 좋다. 동네 사람들도 참 좋다”고 말했다.
이어 ‘송정동에 자주 오는 이유’에 대한 질문에는 “내 사무실이 여기 있다. 강남은 사무실 임대료가 너무 비싸 고민하다 이곳으로 오게 됐다. 대부분 건물 규모가 30~50평 정도로 아담하고, 교통도 좋다”며 송정동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고소영은 자주 들른다는 단골 가게와 가죽 공방, 소품·식재료 상점, 신상 카페 등 동네의 다양한 공간도 소개했다. 그는 “사람이 너무 많으면 오히려 시선을 잘 못 주는 스타일인데, 이 동네는 작고 귀엽고 돌아다니다 보면 재밌는 것도 많고 힐링이 된다”며 송정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덧붙여 “사무실 테라스에서 와인 한 잔 하며 보내기 좋은 계절이다. 너무 더워지기 전에 꼭 초대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내부 공개는 다음 편에서 다룰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고소영은 1992년 KBS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해 드라마 ‘엄마의 바다’, ‘아들의 여자’, ‘행복의 시작’, ‘푸른 물고기’, 영화 ‘구미호’, ‘비트’,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언니가 간다’ 등에 출연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지난 2010년 5월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부부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고급 펜트하우스에 거주 중이다. 해당 주택은 공시가격이 무려 164억 원에 달한다.
유재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바로 그 고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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