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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황보라가 육아를 주도하는 계획형 남편의 육아 스타일을 언급하며 일주일 이유식을 미리 만들어 놓는다고 밝혔다. 이에 이특은 자신의 스타일이라며 소개를 시켜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7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선 황보라♥김영훈 부부의 육아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해 5월 결혼 1년 만에 아들을 출산한 황보라는 생후 200일의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즉흥형이라는 황보라는 철저한 하루 육아 계획표를 세우는 계획형 남편의 육아 스타일에 대해 “저랑 너무 안 맞는다”라고 토로했다. 황보라는 “몸무게가 지금 45kg이다”라며 육아를 하며 몸무게가 많이 빠진다고 육아의 고충을 드러내기도.
“남편이 육아를 얼마나 도와주나?”라는 질문에 황보라는 “남편이 선장이고 저는 조타수다. 남편이 하는 수면 교육대로 하니까 수면이 잘 되더라. 육아에 있어서 제 발언권이 없다”라고 육아의 주도권은 남편에게 있다고 밝혔다. 낮잠 시간도 남편의 계획표대로 재운다는 것.
낮잠을 자고 일어난 아들 우인이에게 시간에 맞춰 이유식을 챙겨주는 황보라. 황보라는 “신랑이 아침마다 ‘이거를 줘’ 하고 나간다”라며 매일 손수 만든 이유식을 챙겨둔다고 말했다. 황보라는 “남편이 일주일 치 이유식을 얼려 놓는다”라고 철저한 남편의 육아 스타일을 언급했고 이특은 “너무 좋다. 내 스타일이야. 소개 좀 시켜 달라. 우리 집에 오면 실제 식재료를 저렇게 해놨다”라며 동질감이 드는 사람을 만난 기쁨을 드러냈다.




황보라는 “밥그릇도 다 신랑이 만들어 놨다. 저는 남편이 해놓은 것을 데우기만 한다”라고 말했고 강수지는 “보면 볼수록 대단하시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이유식을 데우며 온도계로 체크하는 황보라는 “적정 온도로 먹여야 한다. 36.5도”라고 말했다.
공부 많이 했다는 말에 황보라는 “남편이 시키는 대로 하는 거다. 나는 원래 입에 대보고 주는 스타일인데 우리 남편이 이렇게 하라고 한다”라고 털어놨다.
할아버지 김용건과 큰아빠인 하정우에 대해 황보라는 “자주 본다. 1주일이나 2주일마다 본다. 내가 우인이 안고 있다가 우인이가 웃는 것 같아서 내가 큰아빠를 쳐다보면 놀아주다가 급정지한다”라고 하정우의 반응을 언급하기도. 이어 할아버지 김용건에 대해서는 “할아버지도 자주 본다. (우인이 덕분에) 가족들이 화합되는 느낌이더라”고 말하며 우인이가 태어난 후에 가족들이 더욱 화목해졌음을 드러냈다.
한편, 배우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 씨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5월 23일 득남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조선의 사랑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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