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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수지 기자] 마린보이 박태환이 차원이 다른 잠수 실력으로 활약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33회에서는 0.5성급 무인도 운영을 중단하고, ‘무인도 레스토랑’ 오픈을 선언한 ‘안CEO’ 안정환과 그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돕기 위해 박태환, 김남일, 허경환, 셰프 정호영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스튜디오에서는 붐, 김대호, 코요태 신지, NCT, WayV 쿤이 출연했다.
이날 안정환은 “저희 무인도 호텔 숙박을 잠정 중단한다”라고 말해 붐, 김대호, 신지, 쿤의 의문을 자아냈다. 그는 “겨울엔 너무 추워 숙박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모든 무인도가 레스토랑”이라며 ‘무인도 레스토랑’이라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계획했다. 안정환과 일꾼들은 새로운 식재료를 위해 새로운 무인도를 찾았다.
새 일꾼으로는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과 개그맨 허경환이 합류했다. 여기에 이삿짐을 한가득 싣고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김남일이 합류했다.



안정환은 ‘푹다행’ 최초 3팀 총 8명의 손님을 받았다. 이에 셰프 정호영은 얼굴이 어두워졌다. 거기에 안정환은 “태환아 3팀이면 진짜 많이 잡아야 한다”라며 박태환도 압박했다.
수영 실력으로는 최고인 박태환이 해루질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그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차원이 다른 잠수 실력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자신만의 촉감 노하우로 터득, 최고난도의 돌과 흡사한 바닷 속 돌멍게를 척척 찾아냈다. 모두의 노력 끝에 소라, 돌멍게 등으로 바구니가 가득찼고, 재료 수급이 완료됐다. 돌멍게를 맛본 일꾼들은 씹을수록 바다향이 진해지는 신선한 육즙에 감탄했다.
이에 더해 안정환은 이 무인도를 찾은 이유에 대해 “지금 제철인 물메기가 나온다”라고 말했고, 정호영은 “지금 시즌에 먹어야하는 음식이다. 담백하고 부드러운 생선이다. 과한 양념을 안 해도 추운 겨울에 국물요리가 일품이다”라고 설명했다.
일꾼들은 물메기를 잡기 조업에 나섰다. 물메기가 지나가는 길에 그물을 놓고 걷어 올리는 방식으로 잡아올렸다. 그러나 그물을 올리고 올려도 한 마리로 보이지 않았고, 선장 역시 “이런 적이 없다”라며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그물이 거의 다 올라왔을 때 간자미, 성대가 나왔지만 여전히 물메기는 보이지 않았다.
모두가 착찹해하던 그 때 그물이 올라가자 드디어 물메기가 보였다. 뛸 뜻이 기뻐하는 일꾼들의 모습에 붐은 “박태환 씨는 금메달 땄을 때도 저렇게 기뻐하지 않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커다란 사이즈에 붐 은 “왜 한 마리만 있어도 대박이라고 하는지 알겠다. 사이즈가 엄청나다”라고 말했다. 선장은 잡은 물고기를 모두 일꾼들에게 선물했다.
한수지 기자 hsj@tvreport.co.kr / 사진= MBC ‘푹 쉬면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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