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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머니게임’ 고수와 이성민의 전쟁이 예고됐다. 경제 부총리를 등에 업은 고수와 벼랑 끝에 몰린 이성민, 살아남기 위한 이들의 발악은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
5일 tvN 수목드라마 ‘머니게임’ 측은 방송을 앞두고 7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허재(이성민 분)는 폭주하듯 채이헌(고수 분)에게 전쟁을 선포한다. 앞서 채이헌은 경제부총리 김호중(박지일 분)이 주재한 비상대책회의에 돌연 등판, 우진조선해양의 부도를 강행해 한국 경제에 파란을 야기하는 허재를 몰락 위기로 내몰았던 바다.
허재는 채이헌을 향해 마지막 경고임을 알리며 “내 앞에서 걸리적거리면 너도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하고 “어차피 전쟁은 벌어졌다. 그럼 살아야 한다”고 형형한 눈빛을 빛낸다.
그러나 채이헌과 경제부총리는 “누가 됐든 타고 올라가면 그 꼭대기는 허재”라며 본격적으로 허재 잡기를 예고, 채이헌을 필두로 한 ‘반(反) 허재파’와 ‘허재파’ 사이의 전면전을 기대케 한다.
그런가 하면 ‘우진조선해양’의 최종 부도까지 단 이틀 남은 긴박한 상황 속 이혜준(심은경 분)이 환율 조작 사건에 얽히고, 유진한과 대면하는 등 흥미진진한 전개가 예고됐다.
‘머니게임’은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린 최대의 금융스캔들 속에서 국가적 비극을 막으려는 이들의 숨 가쁜 사투와 첨예한 신념 대립을 그린 드라마.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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