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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아는형님’에 출연한 지코가 절친 페노메코와 절교할 뻔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6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선 지코와 있지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지코와 있지는 아는 사이냐는 질문에 있지는 “초면이다”라고 밝혔다.
지코는 “사실은 내가 있지님들하고 친분은 없지만 절친인 친구가 있지와 동반 출연한다는 소식 때문에 절친과 절교 할 뻔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지코는 “페노메코란 친구와 일주일에 서너 번 통화를 하는데 ‘나 이번엔 아는 형님 나가는데 있지 나온다?’고 했더니 한참 이야기하다 5초 동안 정적이 흘렀다. ‘너는 가만히 있다가 있지랑 아는형님도 나가고 나는 음악을 해도 제대로 마주친 적 없다’고 하더라. 그런데 음악작업을 한번 같이 한 적이 있다. 스케줄을 같이 한 적이 없으니까 엄청 부러워하다가 끊었다”고 절친의 부러움 가득한 반응을 전했다.
이에 이수근과 서장훈은 “그런 친구와는 만나지 마” “전화번호 삭제하라”고 매운맛 조언을 날리며 폭소를 자아냈다.
“진짜 있지 팬인가보다”라는 강호동의 말에 있지는 “수록곡 가사도 써주셨다”고 밝혔다. 페노메코의 인사이 어땠냐는 질문에 있지는 “페노메코님은 어두운 작업실에서 봬서 얼굴이 잘 기억이 안 난다 굉장히 샤이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여기에 강호동은 페노메코를 페퍼민코라고 잘못 발음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JTBC ‘아는형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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