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강지호 기자] 디즈니플러스 기대작 ‘재혼 황후’가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깜짝 공개 일정을 발표했다. 당초 4일 공개 예정이었던 작품을 하루 앞당겨 3일 오후 전 세계에 공개하기로 한 것. 예상치 못한 소식에 현장의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선공개된 이후 호평을 얻은 가운데, 조수원 감독은 전 세계 시청자들의 반응에 대한 기대와 긴장감을 동시에 드러냈다.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는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재혼 황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신민아, 주지훈, 이종석, 이세영과 조수원 감독이 참석했다. 진행은 방송인 박경림이 맡았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재혼 황후’의 공개 일정이 하루 앞당겨졌다는 소식이 깜짝 발표됐다. 당초 4일 공개 예정이었던 ‘재혼 황후’는 이날 오후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공개를 앞둔 소감을 묻자 조수원 감독은 “떨리고 기대되고 그렇다. 부산국제영화제 당시 반응이 좋았어서 기대감이 크다”고 밝혔다. 이어 “제일 궁금했던 지점이 세계 동시 방영이 됐을 때 어떻게 봐주실까 하는 지점이다. 너무 떨린다”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반응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조 감독은 갑작스럽게 공개 일정이 앞당겨진 데 대해서도 “제작발표회 당일 오픈한다고 하니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신민아)가 도망 노예 라스타(이세영)에게 빠진 황제 소비에슈(주지훈)로부터 이혼을 통보받고, 이를 수락하는 대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이종석)와의 재혼 승인을 요구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이다.
앞서 ‘재혼 황후’는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일부 회차를 선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원작의 세계관을 구현한 화려한 황실 비주얼과 배우들의 호흡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먼저 관객들과 만난 ‘재혼 황후’가 글로벌 시청자들에게는 어떤 평가를 받을지 관심이 쏠린다.
‘재혼 황후’는 3일 오후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다.
강지호 기자 / 사진= 디즈니 플러스 ‘재혼 황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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