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우민, 4년 간 키운 반려뱀 공개 “온라인으로 쥐 공수…귀여워” (‘나혼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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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수지 기자] 배우 차우민이 13kg을 증량한 벌크업 근황부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일상까지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670회에서는 자취 7년 차 배우 차우민의 망원동 집과 일상이 소개됐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차우민을 처음 본 무지개 회원들은 큰 키와 다부진 체격에 감탄했다. 전현무는 “이런 말 촌스러운 거 같은데 멋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차우민은 몸을 키우기 위해 체중을 크게 늘렸다고 밝혔다. 그는 “계속 70㎏대를 유지하다가 이번에 80㎏대로 벌크업했다”고 설명했다.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뒤 6개월 만에 13kg을 증량했다는 사실도 전했다.
기안84가 키와 나이를 묻자 차우민은 “185cm다, 나이는 2000년생 27살”이라고 답했다. 이에 기안84는 “좋겠구만”이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김신영 역시 차우민 옆에 선 코드쿤스트의 모습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라며 그의 체격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차우민은 “망원동에 산지 4년 정도 됐다. 원래 본가는 부산이다. 처음 서울에 와서 지낸 곳은 서울대입구였는데 망원동에 놀러왔다가 반해서 그 후로 마포살이를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이를 듣던 류혜영은 “저도 부산 출신이다. 만덕동에도 살았다”라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헬스와 요리, 자전거, 러닝, 캠핑, 독서, LP 감상, 사진 촬영 등을 즐긴다는 그의 취향이 곳곳에 묻어나는 집이 소개됐다.
집 안은 차우민의 개성이 드러나는 소품과 가구들로 채워져 있었다. 정감 있는 침실과 중국집을 떠올리게 하는 커튼 등 독특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끌었다. 집을 둘러본 코드쿤스트와 류혜영은 “뭔가 꽉 차 있다”, “살림이 많다”고 반응했다.
반려동물들과 함께하는 생활도 빼놓을 수 없었다. 차우민은 고양이 센과 하쿠를 비롯해 도마뱀 크림이, 소라게, 뱀 마쿠 등 여러 동물과 지내고 있었다. 아침에는 고양이들에게 이른바 ‘궁디팡팡’을 해주며 하루를 시작했다.
센은 임시 보호를 하다가 가족이 된 고양이다. 차우민은 “어떻게 4개월 데리고 있다가 보내겠나”라며 입양을 결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하쿠는 유기동물 입양 사이트에서 처음 알게 됐다. 열악한 환경에 놓인 모습을 보고 직접 가족으로 맞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4년 간 키운 반려뱀 마쿠를 향한 애정도 남달랐다. 뱀의 야생성을 유지하기 위해 쥐를 움직여 먹게 하는 모습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차우민은 “귀엽다. 독은 없다”라며 쥐를 비롯한 먹이는 온라인에서 주문하고 있다고 전했다. 뱀에 대한 사람들의 두려움을 언급하면서도 “뱀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무서워하는 경향이 있지만, 리트리버상”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중학교 시절부터 동물에 관심이 많았다며 “제가 책임지겠다고 가족으로 받아들인 친구들이니까 매일매일 열심히 케어하고 있다”고 말했다.




역할 때문에 몸을 만들고 있다는 그는 식단 관리도 철저했다. 차우민은 닭가슴살의 양을 직접 재 오븐에 구웠고, 수제 셰이크까지 챙겨 먹었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헬스장으로 향해 본격적인 운동에 나섰다. 손목 스트랩을 착용하고 마우스피스까지 문 그는 30kg 아령을 어깨 위로 들어 올리며 고강도 운동을 이어갔다. 마지막에는 천국의 계단에 올라 유산소 운동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수지 기자 /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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