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드냅 게임’ 이준기, 딸 구하려 살인 결심…사카구치 켄타로에 “방해하지 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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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또 희생자가 발생한 가운데, 이준기가 살인을 만류하는 사카구치 켄타로에게 방해하지 말란 뜻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채널A 화요드라마 ‘키드냅게임’에서는 니이데 토시로(사카구치 켄타로)가 한기주(이준기 분)를 포함한 피해자 가족들에게 연락을 시도했다.
이날 니이데 토시로(사카구치 켄타로)는 수수께끼 청년(카사마츠 쇼)을 찾아 체포하겠다고 했지만, 청년은 “규칙을 어기는 건데 괜찮겠냐. 그 순간 아내는 죽는다”라고 응수하며 다른 사람을 인질로 잡고 빠져나갔다.
다른 나라 피해자 가족의 뉴스를 본 이소베 아키나(오카자키 사에)는 니이데 토시로가 무언가 숨기고 있단 걸 눈치챘고, 결국 니이데 토시로는 키드냅 게임에 관해 털어놓았다. 게임 참가자 7명에겐 어떠한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하는 니이데 토시로는 일단 다른 참가자들을 찾기로 했다.



니이데 토시로는 다른 참가자들에게 한 명씩 연락을 하기 시작했지만, 반응은 좋지 않았다. 방콕의 암 타나완(나루폰카몰 차이상)도 마찬가지였다. 니이데 토시로가 자신의 미션이 사건의 주동자를 잡는 거라고 밝히자, 암 타나완은 “당신이 범인을 잡는 순간 당신이 우승하고 나머지 인질들은 죽을 것”이라며 협조할 수 없다고 나왔다.
한기주(이준기) 역시 니이데 토시로에게 “내 아내(김재경)에게 연락하지 말아라”라고 밝혔다. 그제야 니이데 토시로는 한기주가 참가자란 걸 깨달았고, 대화하자고 설득했다.
이후 암 타나완은 벤즈 왕 의원의 딸을 납치했고, 딸을 살리고 싶다면 먀악 카르텔과의 유착 관계를 인정하라고 협박했다. 대치 끝에 벤즈 왕은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마약 카르텔과의 유착 관계를 부인했다.



벼랑 끝에 선 암 타나완은 니이데 토시로에게 연락해 도움을 청했고, 니이데 토시로는 “이대로라면 당신의 인질은 죽을 거다”라며 항복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사랑하는 다오를 포기할 수 없는 암 타나완. 니이데 토시로는 “당신이 살릴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설득했다. 암 타나완은 탈락 처리됐고, 또 한 명의 희생자가 발생했다.
방콕의 뉴스를 본 한기주는 니이데 토시로에게 연락했고, 두 사람은 서로의 미션을 밝혔다. 한기주의 미션은 살인이었다. 한기주가 “딸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미션을 완수할 것”이라고 하자, 니이데 토시로는 자신이 범인을 잡겠으니 성급히 행동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한기주는 “방해하지 말아라”고 응수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남금주 기자 / 사진=채널A ‘키드냅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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