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또 홈런 쳤다…’시청률 17.4%’→넷플 글로벌 1위로 국경 뚫은 韓 드라마 (‘닥터X’)
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김나래 기자]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가 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정상에 오르며 ‘계수정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작품은 천재적인 수술 실력으로 거대한 부조리를 깨부수는 ‘수술방의 미친 계’ 계수정의 활약을 그린 메디컬 누아르다.
넷플릭스 공식 순위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닥터X’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집계에서 글로벌 비영어 TV쇼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 기간 460만 시청 수를 기록하며 36개국 TOP 10에 들었다. 올해 스튜디오S가 제작한 SBS 미니시리즈 가운데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멋진 신세계’, ‘김부장’에 이은 네 번째 글로벌 1위다.
국내 성적도 가파르다. 첫 회 시청률 11.4%로 올해 방영된 미니시리즈 첫 방송 중 최고를 기록했다. 2회에서는 14.9%, 최고 17.4%까지 치솟았다. 펀덱스 10월 2주 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올랐고, 김지원도 출연자 화제성 정상을 차지했다.
흥행의 중심에는 김지원이 있다. 그는 압도적인 수술 실력으로 병원 내 권력과 부조리에 맞서는 외과의 계수정을 연기한다. 권력에 눈먼 의사들을 향한 거침없는 직언과 신념을 굽히지 않는 태도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층 낮아진 목소리와 또렷한 딕션도 화제다. 관련 장면을 담은 유튜브 쇼츠 조회수는 합계 800만 회를 넘어섰다. 수술방에서는 6시간 반 만에 두 환자의 수술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실력을 입증했다. 반면 디저트 앞에서는 무장해제되는 허당미로 웃음을 더했다. 온라인에서는 “계수정은 실패하지 않습니다. 김지원도 실패하지 않습니다”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SBS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3회는 오는 16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김나래 기자 / 사진= SBS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정경미, ♥윤형빈에 “졸혼 따윈 없다” 철벽쳤는데…”나쁘진 않아” 돌변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10/15171328/CP-2022-0227-40407713-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