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지→이시안, 방 정하기에 ‘솔지’+’나솔’ 소환 “혼자 짜장면 먹기 싫어” (‘짐쌀라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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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짐쌀라비움’에선 멤버들의 도파민 터지는 입주 전쟁이 발발한다.
26일 ENA 여행 예능 ‘짐쌀라비움’의 9회에서는 드디어 건강을 회복한 가비와 하리무가 합류, 완전체가 된 멤버들이 새로운 숙소 입주를 시작한다.
본방송을 앞두고 선공개된 영상에서는 다시 한자리에 모여 훈훈한 기쁨을 나누는 것도 잠시, 룸메이트를 결정하기 위한 네 사람의 치열한 ‘방 정하기 게임’이 담겨 웃음을 안긴다. 한 명씩 차례대로 원하는 방에 들어가되, 인원이 몰리면 밀어내기 방식으로 진행되는 룰. 첫 주자로 나선 이시안이 “오늘 같이 자고 싶은 사람은”이라며 뜸을 들이자, 가비와 하리무가 “완전 ‘솔로지옥’이다”, “‘솔지녀’답다”라며 몰아가 폭소를 자아낸다.
두 번째 타자 하리무는 “나 짜장면 혼자 먹기 싫다”라며 돌연 ‘나는 솔로’를 소환하더니 이시안이 없는 빈방을 택한다. 이어 세 번째 타자 원지가 하리무의 방을 선택해 격한 환영을 받으면서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한다. 마지막 선택을 앞둔 가비는 “첫 마음으로 가겠다”라며 이동하고, 평소 가비의 열렬한 팬을 자처해 온 이시안은 기대를 품는다. 하지만 가비가 향한 곳은 하리무와 원지가 있는 방. 문을 열자마자 전갈 포즈로 맞이하는 두 사람과, 텅 빈 방에 홀로 남겨져 서운함을 감추지 못하는 이시안의 극과 극 반응 등 흥미진진한 재미를 예감케 한다.
한 방에 세 사람이 몰리는 사태가 발생하자, 멤버들은 새로 장만한 각자의 비니 모자를 모아 뒤돌아선 이시안이 룸메이트를 직접 뽑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한다. 오직 후각만으로 모자 냄새를 꼼꼼히 감별하는 이시안은 “냄새가 제일 심한 이 모자의 주인공과는 절대 방을 같이 쓸 수 없다”라며 단호한 심사 기준을 내세운다. 이어 가장 냄새가 안 나는 모자의 주인공으로 원지를 지목하며 극적인 룸메이트 매칭을 완성한다. 반면, 정작 냄새 굴욕을 당한 모자의 진짜 주인인 가비는 “이거 내 냄새 아니다”라며 연신 억울함을 호소한다고. ‘솔로지옥’과 ‘나는솔로’까지 소환하며 방 정하기에 진심을 보인 멤버들의 대환장 티키타카가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된다.
ENA ‘짐쌀라비움’ 9회는 오늘(26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사진제공= ENA, T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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