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 여행 중에도 ‘아들 바보’ 면모…”아빠 차 뽑았다” (‘독박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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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정수 기자] 코미디언 김준호가 내년에 태어나는 아들 ‘두릅이’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
26일 방송되는 채널S·E채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강원도 철원에 이어 경상북도 김천을 찾는다. 김천 출신 ‘여행 친구’ 박영진도 합류해 지역 명소와 맛집을 둘러보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독박즈’는 추풍령 휴게소에서 박영진과 만난다. 김천 홍보대사인 박영진은 만남 직후부터 가이드로 변신해 일행에게 추풍령 테마파크를 소개한다.
테마파크를 둘러보던 중 김준호는 어린이용 자동차 놀이기구를 발견하자 망설임 없이 탑승한다. 그는 “오빠 차 뽑았다. 널 데리러 가”라고 노래하며 신난 모습을 보였고, 이를 본 박영진은 “이제는 ‘아빠 차’라고 불러야지”라고 받아친다. 내년 2세 ‘두릅이’의 탄생을 앞둔 김준호는 곧바로 노래 가사를 “아빠 차 뽑았다. 널 데리러 가”로 바꿔 부르며 예비 아빠의 설렘을 드러낸다.

휴게소에서는 김천의 명물 먹거리도 빠질 수 없었다. 박영진은 “김천은 호두가 유명하다”며 호두과자를 추천하는 한편 “오늘은 홍보대사로서 게임보다 김천 홍보에 집중하겠다”고 선언한다. 그러자 유세윤은 “그러다 독박에 걸릴 텐데?”라며 박영진을 자극한다. 이에 박영진은 아내가 ‘독박투어’의 열혈 시청자라며 “절대 자리 비우지 말고, 화장실도 혼자 가지 말라고 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시작부터 ‘독박즈’의 게임 전략을 꿰뚫고 철저한 대비에 나선 것.

이후 일행은 김천의 ‘석쇠 불고기 거리’로 향한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는 자연스럽게 개그맨들의 과거 이야기가 이어진다. 박영진은 신인 시절을 떠올리며 당시의 에피소드를 꺼냈고, 유세윤은 “그때 영진이가 엄청 똑똑해서 ‘개그콘서트’ 대본이 항상 재밌었다”고 거들었다.
이에 김준호가 “너랑 나랑 같이 했던 코너도 있었나? 그게 뭐였지?”라고 묻자 박영진은 잠시 고민하다 “그거 같이 하다가 준호 형이 갑자기 사라지셔서”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예상치 못한 ‘자체 검열’에 김준호를 비롯한 멤버들은 당황했고, 차 안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채널S·E채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는 26일 밤 9시 방송된다.
박정수 기자 / 사진= 채널S·E채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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