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엄마 손예진과 아빠 현빈의 면면이 ‘냉부’를 통해 공개됐다.
13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선 손예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현빈, 3살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소개했다.
지난 2022년 ‘협상’ ‘사랑의 불시착’ 등으로 호흡을 맞춘 동료배우 현빈과 결혼, 같은 해 우진 군을 품에 안은 손예진은 3살 아들과 ‘역할극’을 하고 있다며 “내 오랜 취미가 남 웃기려고 노력하는 거라 아들을 웃겨주기 위해 매일 캐릭터를 바꿔가며 역할극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도 자기 전엔 항상 책을 읽어준다”며 아빠 현빈의 다정한 면모를 소개했다.
손예진은 또 “연기보다 육아 난이도가 더 높은 게 집에선 계속 소방차 놀이를 해야 한다. 집 안 곳곳에서 하루 종일 불이 난다”고 덧붙여 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기본 육아에 있어선 엄격한 편이라며 “우리가 굉장히 엄격하게 키우기 때문에 사탕을 달라며 드러누우면 벌을 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손님맞이 요리’ 주제로 권성준 셰프와 손종원 셰프가 맞붙은 가운데 손예진은 선택을 앞두고 “이걸 어떻게 선택하나. 집에서 요리하는 내 입장에서도 남편과 아들이 리액션을 제대로 안 해주면 기분이 그렇다. 지금 마음이 너무 슬프다”고 털어놔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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