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스윙스, 힙합신에 정 다 털렸나…”상처받아 잘 안 만나→너네끼리 놀아”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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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래퍼 스윙스가 최근 연기에 도전한 가운데 힙합신과 영화계 문화 차이를 꼬집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9일 MBC 라디오스타는 ‘감이 차오른다~! 가자’ 특집으로 꾸며져 게스트로 김창옥, 장기하, 스윙스, 전소연이 출연했다. 이날 최근 연기 활동을 시작한 스윙스는 힙합신과 영화계 회식 문화를 비교했다.
다소 자유로운 분위기인 힙합신에서는 후배들을 위해 자신이 직접 고기를 구웠지만, 영화계는 위아래가 명확해 후배들이 “형이 왜 고기를 구워요!”라며 그를 말렸다고. 그는 “이런 호의를 너무 오랜만에 느끼니까 신선하고 감사하다, 오히려 그전에 했던 경험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구라는 “영화판에서 그렇게 지내다 다시 힙합 후배들 만나면 어떻게 대처하고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스윙스는 “솔직히 이제 잘 안 만난다. 내가 상처받으니까 안 간다, 형 나이 많다. 그렇지? 너희끼리 재밌게 놀아”라며 장난스럽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윙스는 “아빠가 될 준비를 마쳤다”며 과거 정관수술을 했다가 8년 만에 복원한 사실도 고백했다. 그는 “복원 수술을 하더라도 3개월 뒤에 경과가 나온다고 해서 가봤는데 정자가 7~8만 마리만 있었다. 원래 남자는 평균 2~3억 마리 정도 있다고 한다”며 “내 멍청함으로 이런 실수를 했구나”고 털어놨다.
이후 채널 콘텐츠를 위해 스윙스는 남성 호르몬 수치를 쟀다고 이어갔다. 그는 “하는 김에 정자 수도 확인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화면이 꽉 차 있더라. ‘이 정도면 된 거냐’라고 물어보니 ‘이제는 아이를 낳으실 수 있다’고 하시더라”고 설명했다.
Mnet ‘SHOW ME THE MONEY’ 시즌 2로 대중들에게 큰 관심을 받은 스윙스는 이제는 배우로 도전하고 있다. 그는 2025년 채널 진용진의 ‘진용진의 없는영화’에서 강정훈 역으로 연기를 선보였고, 오는 23일 개봉하는 ‘타짜 4’에 아브라함 역으로 출연한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MBC에서 방송된다.
이지은 기자 / 사진=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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