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김나래 기자] Mnet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이하 ‘스디파’) 4회에 허니제이, 쿄카, 션 루가 스페셜 저지로 전격 합류해 안무가 10인의 운명이 걸린 두 번째 미션을 심사한다.
이번 미션은 타이거JK와 윤미래의 공식 타이틀 음원 ‘Royalty’에 맞춰 프로의 타이틀 시퀀스 필름을 총괄 연출할 디렉터를 뽑는 ‘타이틀 시퀀스 필름 미션’이다. 참가자들은 단순한 안무 창작을 넘어 영상의 콘셉트와 서사까지 직접 설계해야 한다. 미션에서 승리한 단 한 명의 안무가에게는 타이틀 필름 연출권과 함께 첫 탈락 후보를 지목할 수 있는 강력한 저지 권한이 주어진다.
심사 위원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심사석에 앉는 션 루는 ‘글리’와 ‘아메리카 갓 탤런트’ 등에서 안무가 겸 디렉터로 경력을 쌓아 왔다. 쿄카는 지난해 방송된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자이고, 허니제이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초대 우승 크루 홀리뱅을 이끌어 온 리더다. 참가자석에 있던 두 사람이 이번에는 안무가들의 디렉팅 역량을 평가하는 쪽으로 자리를 옮겼다. 세 저지에게 맡겨진 일은 두 가지다. 최종 선정된 타이틀 시퀀스 필름을 심사하고, 최종 디렉터와 함께 탈락 후보가 될 워스트 안무가 3인을 가려낸다.
이 가운데 예고편에서 허니제이는 공개된 시안을 보며 “내가 이래서 과거 워스트 댄서로 뽑혔구나 싶다. 거울 치료를 받는 기분”이라며 솔직한 회상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션 루는 “우리가 평가하는 것은 ‘리더’지 ‘학생’이 아니다”라며 단순 안무를 넘어 전체 작품을 이끄는 디렉터의 존재감과 전달력을 핵심 심사 기준으로 제시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왕좌를 차지할 최종 디렉터와 첫 탈락 후보로 내몰릴 워스트 안무가 3인의 정체는 8일 오후 10시 Mnet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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