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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정수 기자] ‘대체 등산은 왜 하는 건데?’ 카더가든, 도운, 이채민, 타잔이 새로운 ‘등산 케미’를 선사한다.
넷플릭스 예능 ‘대체 등산을 왜 하는 건데?'(이하 ‘대등왜’)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4일 공개했다.
‘대체 등산을 왜 하는 건데?’는 평생 등산에 관심 없던 비자발적 등산러 4인방이 생애 최초 한겨울 설산 대장정에 나서며 벌어지는 ‘내발내산’ 등산 버라이어티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하산악회’ 멤버 카더가든, 도운, 이채민, 타잔이 설산을 배경으로 각자의 각오를 다지는 모습이 담겼다. 웅장한 설산 풍경과 함께 네 사람이 펼칠 좌충우돌 등반기가 예고돼 기대를 높인다.
메인 예고편은 멤버들이 ‘산악인의 선서’를 외치며 비장하게 산행에 나서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눈 덮인 설산의 장관에 감탄하는 것도 잠시, 생애 첫 설산 등반은 예상보다 훨씬 험난하게 흘러간다. 초반부터 하차 선언이 이어지고, “이 프로그램 등산만 빼면 되게 좋아요”라는 솔직한 반응까지 더해지며 웃음을 자아낸다.

높은 곳을 두려워하거나 자연 풍경에도 큰 관심을 보이지 않던 초보 산악인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설산과 사투를 벌인다. 그러나 고된 산행을 함께 견디며 서로를 의지하는 과정에서 깊어진 전우애가 훈훈함을 더한다. 힘겨운 등반 끝에 맞이하는 ‘하산의 맛’과 산 아래에서 이어지는 유쾌한 시간은 네 사람의 자연스러운 케미를 예고한다.
연출을 맡은 박현용 PD는 “우리 프로그램의 가장 큰 매력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거친 고행길에 놓인 멤버들의 가식 없는 케미스트리에 있다”며 “한계의 상황 속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만들어내는 자연스러운 호흡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예능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등산’이라는 소재만큼은 그 어떤 다큐멘터리보다 진지하게 다뤘다. 산의 험난함과 아름다움을 있는 그대로 담아 보는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대체 등산을 왜 하는 건데’는 오는 18일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정수 기자 / 사진=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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