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송시현 기자] 방송인 이상민이 태풍으로 발이 묶여 귀국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상민은 21일 자신의 계정에 “이상민이 아닌 이상밈으로 예약한 사랑하는 회사직원님. 고로 나는 시작이 조금 불편하였으나 오사카 오디션 클리어하고! 신칸센 타고 도쿄로 이동. 도쿄 오디션 클리어하고! 오늘 집에 가려는데 태풍”으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하네다 공항 모든 항공기 결항. 대체 항공기 나리타로 와서 5시간째 대기 중에 희소식. 3시 30분 드디어 탑승 시작”이라며 “감사해요. 대한항공 오늘 집에 가게 해줘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이상민의 비행기 탑승권 사진에는 이상민의 영어 이름이 ‘LEE SANGMIN’이 아닌 ‘LEE SANGMIM’으로 잘못 기재돼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하네다에서 김포로 가는 비행기가 기상악화로 결항이 됐다는 내용의 메시지와 나리타에서 인천으로 가는 비행기가 21일 오후 2시에서 3시로 변경됐단 내용의 메시지가 적혀있다. 이에 팬들은 “오타였을까요. 아무튼 고생하셨어요. 고생한 보람이 있기를”, “ㅠㅠ 고생많았엉 이상밈대표님!”, “아고고 고생하셨네요”, “액땜이라고 생각해야겠네요 좋은 일 생기려나. 무조건 안전이 최고예요. 어서오세요. 대한민국” 등 이상민을 위로했다.
1973년생인 이상민은 1994년 혼성그룹 룰라(Roo’Ra)의 리더이자 메인 래퍼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그는 ‘100일째 만남’을 시작으로 ‘날개 잃은 천사’, ‘3!4!’ 등 메가 히트곡을 쏟아 내며 당대 최고 가수가 되었다. 또한 1990년대 말부터 제작사 ‘상마인드’를 설립하고 프로듀서로 전향해 디바, 샤크라, S#ARP(샵), 컨츄리꼬꼬 등을 잇달아 성공시키며 가요계 거물 제작자로 전성기를 누렸다. 이후 그는 사업 실패와 무리한 투자 등이 겹치며 2005년 최종 부도를 맞았고 이로 인해 69억~70억 원에 달하는 막대한 채무를 안게되었다. 최근 그는 ‘미운 우리 새끼’, ‘돌싱포맨’, ‘아는 형님’ 등에 고정 출연하며 성실하게 달려온 끝에 2024년에 모든 빚을 청산했다.
송시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이상민




![곽선희, 동성 아내와 30도 무더위에도 ‘초밀착’ 스킨십…”여름 아직 안 지났나” [RE:스타]](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9/21163420/CP-2022-0227-39885139-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