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 이블: 0번째 밤’, 호러 신드롬 예고→동 시기 외화·북미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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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해인 기자] 새롭게 돌아온 ‘레지던트 이블’이 게임 원작 영화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2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레지던트 이블: 0번째 밤’이 동 시기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판매량 2억 장을 돌파한 레전드 게임 ‘바이오 하자드’를 새롭게 영화로 이식한 이 작품은 북미에서도 쾌조의 스타트를 끊으며 향후 흥행을 더 기대하게 했다.
지난 주말(9월 18일~9월 20일), ‘레지던트 이블: 0번째 밤’은 80,778명을 동원하며 개봉 첫 주말 동 시기 외화 박스오피스 정상을 밟았다. 그리고 누적 관객수 10만(103,653명)을 돌파하며 게임 원작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 2′(86,134명)을 비롯해 청불 호러 영화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서브스턴스'(55,360명)의 개봉 첫 주 성적을 뛰어넘으며 저력을 입증했다.
해외 오프닝 성적도 인상적이다. 지난 18일 북미에서 개봉해 2,655만 달러(한화 약 367억 원)를 돌파하며 북미 오프닝 데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레지던트 이블: 0번째 밤’은 우연히 생존 사투에 휘말리게 된 의료 택배 기사의 처절한 생존 사투를 담은 서바이벌 호러 스릴러 영화다. 인기 게임 ‘바이오 하자드’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밀라 요보비치 주연의 ‘레지던트 이블’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와 서사로 이목을 끌었다.
‘웨폰’을 연출했던 잭 크래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원작 게임의 팬인 그는 게임의 요소를 적극 끌어와 독특한 분위기를 구축했다. 캠핑카, 하수도, 병원 등 다채로운 공간을 배경으로 인물의 고립감을 부각해 긴장감을 높였고, 게임 속 아이템을 소품 등으로 활용해 원작팬에게도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게임의 재미를 스크린으로 이식한 ‘레지던트 이블: 0번째 밤’은 지금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소니픽쳐스, 박스오피스 모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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