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최민준 기자] 배우 은퇴를 공식 선언하고 크리에이터로 전향해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가던 장동주가 ㈜우선그룹의 대표로서 기업공개(IPO) 준비에 본격적으로 착수하며 완벽한 전문 경영자로의 변신을 알렸다.

21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장동주는 우선그룹이 성공적인 IPO를 목표로 중장기 성장 전략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장동주는 “배우 활동을 통해 쌓은 엔터테인먼트 경험과 아카데미, 에이전시 사업 성과를 토대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며 “투자, 문화예술, 공간사업 등 다양한 분야를 두루 아우르는 종합 기업으로 우선그룹을 빠르게 성장시킬 것”이라고 담대한 경영 포부를 밝혔다.

현재 우선그룹은 우선인베스트먼트, 우선스테이, 콜링아트센터, 광대연기학원, 디더블제이성수 등 다채로운 분야의 계열 자회사를 두고 개별 사업 간의 시너지를 강화하고 있다. 수십 년간 월드종합건설을 성공적으로 이끈 부친 장명천 회장 밑에서 기업 경영과 조직 운영 수업을 착실히 받아온 장동주는 적극적인 M&A와 외부 투자 유치를 지속해 그룹의 외형과 포트폴리오를 공격적으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앞서 장동주는 1월 휴대전화 해킹 피해로 인해 40억 원대 채무가 발생했음을 고백하고 지난 5월 배우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7월 라이브콘텐츠 기업 유니버스레이블 산하 스파르타레이블과 계약을 맺고 크리에이터로 전향해 3억 원대 사채 원금을 상환하는 등 놀라운 수완으로 재기에 성공했다.

기업 경영자 행보와 더불어 크리에이터로서의 도전도 멈추지 않는다. 장동주는 오는 10월 직접 MC를 맡아 출연진의 재능에 초점을 맞춘 신개념 엑셀 라이브 방송을 론칭한다. 장동주는 “선정적인 퍼포먼스는 절대 배제하고 재능 있는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양질의 방송을 만들겠다”고 다짐을 전하며 차별화된 콘텐츠 제작 의지를 드러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장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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