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하상은 기자]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가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화려한 라인업으로 탄탄대로를 달리고 있다.
특히 지난 29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4회에서는 유현수가 가슴을 울리는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날 유현수는 섬마을 하남도의 주민 ‘김우진’ 역으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우진은 배 안에서 총기를 버리고, 휴대폰으로 온 머더헬프 앱의 알림으로 인해 정지안(김혜준 분)에게 오해를 사게 됐다. 그러나 부모님이 있는 곳으로 아이들을 밀항해 주던 그의 숨겨진 사연이 드러나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점차 가까워졌다. 어릴 적 부모님을 잃고 할아버지마저 배 사고로 세상을 떠나 마을 주민들을 위해 살게 된 우진은 지안의 두려움을 이해하고 누구보다 그의 곁을 지켰다. 함께한 행복한 시간 속에서 우진은 “사랑받고 있지 않냐고. 내한테”라며 풋풋한 진심을 전하기도 했다.

우진은 바빌론의 습격을 받는 지안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위험을 감지한 그는 급히 지안을 찾아 스쿠터를 타고 부둣가로 이동했다. 그러나 지안이 타려던 배의 폭파로 인해 급히 자신의 배에 지안을 태웠으나 빠르게 포위당했고, 그 과정에서 총상을 입게 된다. 우진은 오열하는 지안의 품에서 “우짜든지 니 지켜준다 했다 아이가”라는 마지막 말을 남기며 죽음을 맞이한다.이처럼 유현수는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에서 첫 등장부터 마지막까지 임팩트 넘치는 활약을 펼쳤다. 그는 마을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유쾌한 에너지를 전하고 지안의 곁에서는 순수하고 듬직한 모습으로 인물의 매력을 높였다. 이러한 그의 따뜻한 면모는 긴장감이 넘치는 전개 속에서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지난 2024년 공개된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1’은 디즈니+ TV쇼 부문에서 한국·대만·홍콩 3개국의 1위를 석권했으며, 미국 타임지 2024 올해의 한국 드라마 TOP4에 이름을 올리는 등 공개 당시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아 글로벌 흥행을 이어갔다. 시즌1의 뒤를 이어 지난 22일 공개된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역시 공개 첫날 아시아태평양 지역(APAC)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한국 콘텐츠에 등극해 엄청난 상승세를 보이며 한국 드라마의 저력을 입증했다.
유현수 또한 자신만의 색깔로 캐릭터를 완성한 만큼 앞으로 쌓아갈 필모그래피에 대한 기대가 집중된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는 이동욱, 김혜준, 조한선, 금해나, 김민, 유현수, 정윤하, 현리, 오카다 마사키, 이태영 등 엄청난 라인업을 자랑하는 배우들과 함께 매주 수요일 오후 4시에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다.
하상은 기자 / 사진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킹콩 by 스타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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