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라 “성형 절대 NO, 보톡스도 안 맞아.. 왜 시술 받아야 하나” 소신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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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윤미라(74)가 성형은 물론 보톡스 시술도 받은 적이 없다며 자연 미인의 자신감을 뽐냈다.
윤미라는 29일 전파를 탄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윤미라는 프로필상 나이에 오류가 있다며 “76세로 기재돼 있는데 난 75세다. 내가 한 살 애먼 나이를 먹었다”면서 “우리 땐 음력 생일을 따졌다. 내가 1951년 12월 18일 생인데 며칠 만에 한 살을 더 먹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확히 따지면 73살”이라고 어필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데뷔 57년 차에도 성형수술을 받은 적이 없다는 그는 “내가 30대 때 아는 언니가 강남에 유명한 성형외과로 날 데려간 적이 있다. 원래 젊을 때 성형을 해둬야 한다고 하더라. 그 말에 혹했는데 정작 원장님이 나를 보더니 ‘손대지 마’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그때 내가 눈밑을 절제했으면 그걸 시작으로 계속 성형을 했을 것”이라며 “난 이렇게 말하고 싶다. 사람은 다 각자 매력이 있다. 쌍꺼풀이 있는 사람도 없는 사람도 그 자체가 매력이다. 그러니 자기 개성을 살려야 한다. 모두 하나씩은 예쁘다”며 소신을 전했다.
가벼운 보톡스 시술도 받지 않는다는 그는 “내가 그걸 왜 해야 하나”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호응을 얻었다. 피부 관리에 대해선 “이런 얘기하면 내숭 떤다고 할 수도 있지만 전혀 안한다. 타고난 거다. 난 마스크팩이 선물로 들어와도 안 붙인다”면서 “깨끗이 세안하고 좋은 화장품을 쓰는 게 전부”라고 말했다.
70대의 나이에도 피부만큼이나 건강한 몸매를 유지 중인 그는 “이것도 내 자랑일 수 있는데 난 한 번도 체해본 적이 없다”며 건강 체질을 뽐냈다.
윤미라는 또 “나는 정말 운이 좋다. 그렇게 많은 배우들이 있음에도 이 나이까지 연기를 할 수 있다는 걸 정말 감사한 일”이라고 부연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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