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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상은 기자] Apple TV의 글로벌 히트작 ‘30일의 밤’이 2년 만에 새 시즌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Apple TV 드라마 ‘30일의 밤’은 오는 8월 28일 시즌 2를 공개하며 예고편을 선보였다. 이 시리즈는 압도적인 몰입감을 제공하는 멀티버스 세계관을 통해 관객을 사로잡고 있다. ‘30일의 밤’은 제이슨(조엘 에저튼)이 또 다른 세계로 납치당하고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다룬 SF 심리 스릴러 시리즈이다. 원작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블레이크 크라우치의 인기 소설로, 선택하지 않은 길에 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시즌1에서는 물리학 교수이자 한 가족의 가장인 제이슨이 시카고에서 납치되며 평행 우주 속 또 다른 자신의 삶을 발견하는 과정을 그렸다. 그의 다양한 삶들이 펼쳐진 혼란스러운 세계에서 본래의 현실로 돌아가려는 여정은 악몽으로 변해갔다. 시즌 2에서는 제이슨의 가족이 안전해 보이는 세계에서 평온한 삶을 이루려 하지만 예기치 않은 사건으로 인해 다시 한 번 도망쳐야 한다. 제이슨의 아내 다니엘라(제니퍼 코넬리)는 불안과 의심에 시달리고, 아들 찰리(오크스 페글리)는 가족이 위협받는 상황 속에서 안정적인 삶을 갈망한다. 또한 어맨다(앨리스 브라가)와 라이언(지미 심슨)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레이턴(다요 오케니이)은 완벽한 세계를 꿈꾸고 이를 막으려는 블레어(아만다 브러겔)와의 대립이 예정되어 있다.

공개된 예고편은 제이슨이 ‘박스’라는 차원 간 통로를 소개하는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이 장치가 차원을 넘나드는 모습과 13명의 제이슨 시신이 나열된 장면은 가슴을 뛰게 한다. 가족이 여러 세계를 오가며 생존을 위한 고군분투를 그린 모습은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30일의 밤’ 시즌2는 총 10편으로 구성되며 8월 28일 첫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시즌1은 현재 Apple TV와 티빙에서 감상할 수 있다. 시즌2에는 조엘 에저튼과 제니퍼 코넬리가 다시 출연하며 앨리스 브라가, 지미 심슨 등도 함께한다.
시즌2의 공개와 함께 공식 팟캐스트 ‘Dark Matter: The Official Podcast’가 런칭된다. 팟캐스트는 블레이크 크라우치와 총괄 프로듀서 재클린 벤-재커리가 진행하며, 다양한 출연자들이 ‘30일의 밤’의 깊은 세계를 탐구할 예정이다. 각 에피소드는 시즌2의 새로운 에피소드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2024년 공개된 Apple TV 드라마 ’30일의 밤’ 시즌1은 몰입감 넘치는 전개와 탄탄한 원작 구현,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들로부터 호평받은 바 있다. Apple TV는 원작 작가 블레이크 크라우치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조엘 에저튼과 제니퍼 코넬리 또한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해 있다. Apple TV의 스트리밍 서비스는 2019년부터 오리지널 콘텐츠만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까지 850회의 수상 이력과 3,800회의 노미네이트 이력을 기록하고 있다.
하상은 기자 / 사진 =Apple TV ‘30일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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