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곽튜브 아내 만난 유일한 지인…아들 100일에 “엄마 닮아 다행” (‘슈돌’) [종합]
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한수지 기자]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생후 100일을 맞은 아들 태산을 위해 2026 북중미 월드컵 관람 일정을 중단하고 귀국한 사연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629회 ‘내겐 가장 예쁜 너’ 편에서는 곽튜브와 아들 태산의 백일 기념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곽튜브는 2026 북중미 월드컵 관람을 위해 멕시코를 찾았다가 아들의 100일을 맞아 일정을 변경하고 귀국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월드컵은 4년마다 가려고 하고 있고, 이번에도 운 좋게 스폰서 초청을 받아 공식적으로 오게 됐다”라며 “월드컵 기간 내내 있으려고 했는데 월드컵이랑 태산이 100일이 겹쳤다. 멕시코전을 포기하고 태산이를 보기 위해 한국으로 왔다”고 밝혔다. 이어 “아들이 생기니까 내 모습이 변하더라”며 이전과 달라진 자신의 삶을 털어놓았다.
생후 100일이 된 태산은 12시간씩 통잠을 자는 순한 성격 덕분에 ‘유니콘 베이비’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아들을 보기 위해 집으로 온 곽튜브는 능숙하게 분유를 타면서도 완성된 분유를 먼저 한 모금 맛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분유를 모두 먹은 태산에게는 엉뚱한 교육을 시작했다. 그는 “태산이가 먹은 젖병은 태산이가 씻어보자. 이제 어른이고 100일이 지났으니까”라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하게 했다.
이어 “설거지는 조기교육을 해야 한다. 어렸을 때부터 안 가르치면 나처럼 설거지에 대한 반감이 생긴다”며 자신의 경험을 꺼냈고, 태산의 손을 젖병 안에 넣은 뒤 “아빠가 없는 동안 엄마를 많이 도와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현무가 보내온 깜짝 축하 영상도 공개했다. 휴대전화로 100일 축전을 확인한 그는 “아내가 낯을 많이 가려서 제 지인이나 친구를 거의 만난 적이 없는데 현무 형만 함께 밥을 먹은 적이 있다. 그때 태산이가 배에 있었다. 이후에도 ‘태산이 잘 크니?’ 하면서 계속 챙겨주셨는데 축전까지 보내주실 줄은 몰랐다. 감동이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영상 속 전현무는 “태산아, 백일 축하한다. 현무 삼촌이다”라고 인사를 건넨 뒤 “태산이 말도 그렇게 잘 듣는다며? 밤에 깨지도 않고 잘 잔다며?”라고 말했다. 이어 “아빠 안 닮고 참 다행이다. 얼굴, 성격 등 모든 게 엄마 닮아서 다행이다”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본 곽튜브는 “아니, 이게 무슨 축전이야?”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전현무는 “조만간 선물 잔뜩 사서 우리 태산이 보러 갈게”라며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는 덕담도 전했다.
방송에서는 태산의 첫 ‘반항’도 공개됐다. 잠에서 깬 태산을 보며 곽튜브는 “아빠 코딱지 한번 뺄게? 준비됐나?”라며 코 정리를 시도했다. 평소 순하기로 유명한 태산이었지만 코를 건드리자 발차기를 하며 거부 의사를 표현했고, 곽튜브는 뒤로 넘어질 정도로 강한 발차기를 맞았다.
곽튜브는 “다리 힘 좋다. 손톱은 내줘도 코딱지는 못 내줘?”라며 다시 시도했지만 태산은 계속 발을 뻗어 저항했다. 결국 그는 “조금 뺐다. 그만하자”며 아들의 뜻을 받아들였다.
이후 곽튜브는 직접 백일상을 준비하고 태산이에게 한복을 입혀 백일잔치를 하기로 했다. 하지만 태산이가 잠드는 바람에 백일잔치는 중단됐다. 아쉬운 마음에 곽튜브는 AI로 움직이는 태산이의 영상을 만들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곽튜브는 지난해 10월 5세 연하의 공무원 아내와 혼전 임신 사실을 알린 뒤 결혼했으며, 올해 3월 아들 태산을 품에 안았다.
한수지 기자 /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먼 옛날에 야구 잘했나”.. ‘두산팬’ 케이윌, LG팬 김정모에 긁혔다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9/16222918/CP-2022-0227-39782895-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