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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출연에 얽힌 비화를 전했다.
27일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선 김소현과 손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부부 금슬을 뽐냈다.
최근 이들은 MBC ’21세기 대군부인’에 주인공 이안(변우석 분)의 부모인 의현왕후와 희종대왕으로 각각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터.
이에 김소현은 “우리가 뮤지컬은 물론 드라마에서도 부부로 나온 적이 있지만 사극 느낌의 부부 연기는 처음”이라며 “시청자 분들이 많이 반가워하고 신기해하시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짧게 나온 게 아쉽다”며 “또 나올지도 모르니 계속 지켜봐 달라. 반응이 좋아 회상 장면에서 또 나올 수도 있다”고 기대감도 드러냈다.
손준호 역시 “분량이 너무 작아서 깜짝 놀랐다. 재등장까지 제발 나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부부는 영재 아들 주안 군의 이야기도 전했다. 2012년생인 주안 군은 과학 영재로 최근 IT 코딩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재능을 인정받은 바.
손준호는 주안 군이 사춘기에 접어든 만큼 조심스러운 태도로 아들을 대하고 있다며 “일전에 차태현이 한 방송에서 아들이 예민한 시기에 말하는 것에 신중해야 한다고 했는데 그 뜻을 깊이 이해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한편 김소현과 손준호는 8살 차 연상연하 부부로 지난 2011년 결혼,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TV리포트 DB, ’21세기 대군부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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