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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무명전설’ 최우진이 팀 배틀 중 가사 실수를 저지르고 눈물을 흘렸다.
15일 MBN ‘무명전설’에선 1라운드 팀 메들리전이 펼쳐졌다.
이날 신성, 최우진, 강태관, 정연호, 이루네로 구성된 ‘연호네 진뽕명품’은 ‘만약에’를 시작으로 ‘너를 사랑하고도’ ‘괜찮아’ ‘남행열차’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 트로트 메들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그런데 ‘너를 사랑하고도’ 무대 중 최우진이 불편한 얼굴로 가사 실수를 저질렀고, 이에 심사위원들은 물론 ‘무명전설’ 도전자들 역시 당황스러움을 표했다.
다행히 동요 없이 노래를 이어간 최우진은 마지막 곡인 ‘남행열차’까지 함께하며 무사히 무대를 마쳤다.
이날 최우진은 “평소의 날카로운 소리가 안 들렸다. 건강에 문제가 있나”라는 질문에 “그렇다. 오늘 컨디션이 많이 안 좋았다. 팀에 피해를 안 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지금은 많이 회복 됐으니 앞으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최우진은 복받친 듯 눈물을 터뜨렸고, 장윤정은 “마음이 많이 힘든가보다. 난 우진 씨의 팬이다. 오늘 실수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걸 말해주고 싶다”며 그를 위로했다.
아울러 “이번 무대는 정연호가 어린 나이임에도 부담감을 이겨내고 스타트를 잘 끊어줬다. 잘생긴 얼굴 덕분에 눈이 가기도 했다”며 “난 오늘 이루네의 무대도 처음 보는데 메인 보컬처럼 곡을 끌고 가는 힘이 느껴졌다”고 연호네 진뽕명품 무대를 극찬했다.
그 결과 연호네 진뽕명품은 탑 프로단 점수 871점을 획득하며 선전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무명전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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