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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이봉원이 유방암으로 투병 중인 박미선을 위해 병원 방문을 함께했다며 특별한 외조를 소개했다.
14일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선 이봉원이 깜짝 출연해 박미선과의 결혼생활을 소개했다.
이날 이봉원은 “그간 소상공인으로서 짬뽕을 팔고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살다가 아이 엄마의 건강이 안 좋아져서 같이 병원에 다니며 지냈다”고 입을 뗐다.
박미선이 지난 2024년 유방암 진단을 받고 투병한 가운데 남편으로서 그의 곁을 지켰던 이봉원은 “이제 치료를 마치고 약을 먹으며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며 박미선의 현 상태를 전했다.
이어 “내가 원래 잘 챙겨주는 성격이 못 되긴 하지만 아내가 뭔가를 해 달라고 하면 다 해줬다. 어떤 요구도 군말 없이 해냈다”며 외조를 고백했다.
“병원도 여행도 아내의 요구에 ‘내가 갈게’하며 전부 함께했다”라는 것이 이봉원의 설명.
이날 이봉원과 박미선의 행복한 모습이 담긴 여행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동상이몽’ 패널들은 “너무 보기 좋다” “더 돈독해진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최근 이봉원은 자신의 이름을 건 짬뽕집을 운영 중. 이날 김병현이 자신의 소시지를 홍보하기 위해 이봉원의 짬뽕집을 찾은 가운데 그는 “하루 매출이 얼마나 되나”라는 질문에 “주말과 평일이 다른데 아무래도 백화점이다 보니 주말 매출이 좋다. 주말엔 짬뽕을 400그릇 정도 판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봉원은 또 소시지 영업을 펼치는 김병현에 “장사라는 게 윈윈이 돼야 하지 않나. 내가 야구를 좋아하니 선수들이 우리 식당에 와서 식사를 해주면 좋을 것 같다”며 류현진의 방문을 요청했다. 이에 김병현은 “지금 시즌 준비 중이니 선수들은 차츰차츰 데리고 오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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