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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김종민 아내 위해 해외 스케줄 조정해 축가 불러.. 사례는 못 받아” (‘1박’)

이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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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김종민의 아내를 위해 해외 스케줄을 조정해 결혼식 축가를 불렀다며 관련 사연을 소개했다.

12일 KBS 2TV ‘1박2일’에선 유노윤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충남 당진 여행을 함께했다.

‘열정 만수르’로 유명한 유노윤호는 “제작진에게 연락이 왔는데 ‘1박’ 멤버들이 전보다 다운됐다고 하더라. ‘1박’ 멤버 중 내가 가장 친한 사람이 유노윤호인데 이번에 다시 열정 지수를 올려줘야겠다 싶어 출연을 결심했다. 오늘 딘딘을 새사람으로 만들 것”이라며 남다른 출연 각오를 전했다.

이에 문세윤이 “딘딘은 중간에 게임을 하다가 삐치면 꼭 앞니를 내밀며 안 하겠다고 한다”고 폭로하자 유노윤호는 “그게 딘딘의 패턴이다. 그럴 땐 관심을 줘야 한다”며 “딘딘을 일단 삐치면 혼자 돌아다니며 중얼거린다. 그렇기에 ‘너 무슨 일이야. 넌 할 수 있어’라고 해주면 못 이기는 척 액션이 돌아온다. 그때부턴 뒤에서 지켜봐줘야 한다”라며 딘딘 ‘조련법’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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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노윤호는 김종민 ‘아내’와의 특별한 인연도 전했다. 김종민의 11살 연하 아내는 유노윤호의 오랜 팬. 이에 김종민이 “아직도 좋아한다”고 쓰게 말하자 유노윤호는 “형수님 감사하다”라며 웃었다.

해외 스케줄에도 일정을 조정해 김종민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던 유노윤호는 “사례를 받았나”라는 질문에 “김종민이 결혼식 이후 따로 보자고 했는데 우리가 둘 다 바빠서 못 봤다. 조금만 더 센스가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싶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종민은 “오늘 다 해주겠다”라고 소리치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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