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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김동준과 이주영이 ‘도깨비 호텔’의 메인 셰프로서 손맛을 뽐냈다.
3일 MBC 에브리원 ‘호텔 도깨비’에선 고두심 김동준 이주영 손나은 전성곤 이대휘의 호텔 운영기가 펼쳐졌다.
앞서 고두심을 도와 김장을 하고 수육을 삶았던 김동준은 “수육 육수가 너무 아깝다. 제주도니까 고기 국수를 만들고 같은 메뉴를 또 낼 순 없으니 냉제육을 하면 어떤가”라며 삶은 공기를 얼렸던 터.
이른 아침 기상해 국수 용 채소 손질에 나선 그는 “알바는 대체 언제 오나”라고 한탄하면서도 “알바도 힘들긴 할 것”이라며 고충을 헤아렸다.
그 시각 오전 7시에 출근했음에도 로비를 가득 메운 제작진을 보면서 “다들 몇 시에 나오신 건가. 완전 지옥훈련”이라며 놀라워 한 이주영은 한 발 먼저 주방에 자리 잡은 김동준을 발견하고 경악했다.
이주영은 “아침의 여유를 즐겨보자”면서 차를 우렸으나 김동준은 “우리에겐 여유가 없다. 우린 인간적이지 않다. 도깨비적”이라고 자조했다.
한편 이주영은 숨겨진 요리고수로 이날 그는 재료 손질부터 양념장 만들기까지, 거침없는 솜씨로 김동준을 감탄케 했다. 그는 “나는 원래 레시피를 안 보고 손에 잡히는 대로 요리를 하는 편”이라며 자신만의 요리 지론(?)도 펼쳤다. 이주영은 또 김동준에게 차를 내주며 여유를 선사했고, 김동준은 그제야 격무에서 벗어나 숨을 돌렸다.
그렇다면 도깨비 호텔 표 고기 국수는 어떤 맛일까. 이날 조식으로 김동준과 이주영이 만든 국수와 오이무침을 맛본 투숙객들은 “이렇게 맛있는 건 처음”이라며 감탄했다. 고두심을 비롯한 직원들 역시 폭풍 먹방으로 만족감을 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호텔 도깨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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