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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개그맨 홍인규가 유세윤의 인성을 폭로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긴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37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이하 ‘독박즈’)가 일본의 ‘겨울왕국’으로 불리는 홋카이도로 떠난 모습이 담긴다.
이날 눈 쌓인 홋카이도에 도착한 ‘독박즈’. 아름다운 설경에 감탄하는 것도 잠시 김준호는 “(경치가) 예쁘긴 한데, 어제 여기 (폭설로) 재난 경보가 발령됐다더라”라며 걱정한다. 홍인규는 “그래서 미리 렌트가를 빌려 놨다. 우리는 차로 편하게 다니면 된다”라고 안심시켰다. 김준호는 계속 불안한지 “누가 운전을 하냐. 눈길 운전이라 위험할 텐데”라며 그를 타박한다. 둘의 이야기를 듣던 김대희는 “나는 못 한다. 얼마 전 병원에 갔더니 인지능력이 저하됐다고 웬만하면 운전하지 말라더라”라고 밝히며 웃음을 자아낸다.
결국 막내 홍인규가 운전자로 낙점됐다. ‘독박즈’는 근처 편의점에서 간식을 구매하고 이후 차 안에서 오니기리를 맛본다. 김준호는 “내가 생각한 주먹밥과는 좀 다르네”라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홍인규도 “예전엔 이런 거 살 때 세윤이가 번역기 돌려서 검색하고 (무슨 맛인지) 설명해 줬는데”라고 떠올리며, “(연예대상에서) 상 받더니 변했다”라고 ‘유세윤 몰이’를 시작한다. 김준호 역시 “맞다. 떴다고 저런다. 매너리즘에 빠진 거”라며 맞장구친다.
이내 주위가 어두워지고 잔뜩 쌓인 눈들로 차선조차 보이지 않는 도로. 급기야 눈발까지 흩날리자, 김준호는 “아까는 예쁘게 보였던 눈이 이제 무섭다”라며 겁에 잔뜩 질린 모습을 보인다. 김대희도 “나 내릴래. 그냥 내리고 싶다”라며 눈을 질끈 감는다. 조수석에서 홍인규를 바라보던 장동민은 “그렇게 (운전) 하면 큰일 난다!”라고 버럭 소리 지른다. 홍인규는 놀라는 기색 하나 없이 “형수(장동민 아내)가 불쌍하다. (잔소리 때문에) 얼마나 힘들까. 나중에 만나면 맛있는 거 사드려야지”라고 중얼거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
‘독박즈’의 위험천만한 홋카이도 여행기는 14일 밤 9시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에서 공개된다. 유세윤은 2009년 4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남자 최우수상을 받았다.



윤희정 기자 yh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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