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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손아섭이 황재균이 20대 후반에 아나운서 킬러였다고 깜짝 폭로하며 황재균의 진땀을 유발했다.
2일 온라인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선 ‘UP그레이드(?) 폭로전 류현진 황재균 손아섭 배지현 [짠한형 EP.130] #짠한형 #신동엽 #정호철 #류현진 #황재균 #손아섭 #배지현 #한국시리즈 #야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어릴 적부터 황재균이 얼굴 잘생긴 걸로 유명했나?”라는 질문에 황재균은 “잘생긴 얼굴은 아니다”라고 민망해했다. 이에 류현진은 “재균이는 요즘에 좋아졌다”라고 말했고 손아섭은 “사실 저는 예전이 더 잘생겼다고 생각한다. 지금보다는 어릴 때가 낫다”라는 의견을 보였다.
“황재균이 여성 팬들이 좀 많았지 않나”라는 정호철의 질문에 배지현은 “제가 한창 스포츠 아나운서 했을 때가 (황재균이)20대 후반이니까 그때 인기는 확실히 많았다”라고 밝혔다. 이에 손아섭은 “아킬 시절에?”라고 말하며 현장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아킬이 뭐냐?”는 질문에 손아섭은 “아나운서 킬러”라고 폭로했고 황재균은 어이없다는 듯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신동엽은 “근데 당연하다. 아나운서들 보면 너무 예쁘고 지적이고 하니까 인터뷰하고 자주 보고 그러면 어떤 사람인지 나오니까 호감도 갖고 그런 것 아니겠나”라고 대변했다.
이어 신동엽은 아나운서였던 배지현과 결혼한 류현진을 언급하며 “현진이도 그렇게 해서 호감을 갖게 된 것 아니냐”라고 물었다. 이에 류현진은 “그렇죠”라고 말했고 황재균은 “진정한 아나운서 킬러”라고 거들었다. 이에 손아섭은 “아니다. 류현진은 진정한 사랑이다”라고 다른 의견을 냈고 황재균은 “그럼 나는 그때는 사랑이 아니었니?”라고 억울해했다. 이에 손아섭은 “계속 바뀌는데 그게 무슨 사랑이에요?”라고 확인사살하며 “류현진 형은 딱 처음 만난 아나운서와 결혼을 해버렸지 않나. 그거는 아킬이 아닌 진정한 사랑이다”라고 능청스럽게 강조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짠한형 신동엽’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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