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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코미디언 강재준이 아내 이은형과 비밀 연애 시절 이용진에게 들켰던 사연을 공개했다.
1일 온라인 채널 ‘이용진 유튜브’의 ‘조롱잔치’에선 ‘제35회 강재준 조롱잔치2’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강재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이용진은 “강재준 부부가 둘째 생각이 있다고 한다”라고 운을 뗐고 강재준은 “그래서 이번에 홍콩 가는데 한 번 노려 보려고 한다. 마라톤 행사에 초청받아서 이은형과 둘이서 홍콩을 간다. 풀코스 10km를 완주한 다음에 또다른 완주를 해볼까 한다”라고 밝혀 출연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또한 닮은꼴 연예인에 대한 토크가 이어진 가운데 강재준은 “조째즈 님이 (한 방송에 출연해)비슷하다고 내 얘기를 하셨더라. 요즘 핫하신 분이니까 나는 오히려 기분이 좋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은형과의 비밀연애 시절 비화 역시 공개했다. 강재준은 무대가 끝나고 개그에 대한 반응이 좋으면 무대 뒤에서 몰래 키스를 하기도 했다고 돌아봤다. 강재준은 “당시 이은형과 ‘우리 걸리면 진짜 큰일 난다’고 했다. 정말 몰래 사귀다가 어느 날 택시가 골목길에 섰는데 이용진과 양세찬 장난꾸러기들이 싹 다 있는 거다. 용진이가 딱 보더니 ‘둘이 뭐하세요?’ ‘좋은 일 있으신가 봐요?;라고 하더라”며 당시 개그에서 선보인 이용진의 눈빛을 흉내 내며 비밀연애를 들킨 당시를 떠올렸다.
강재준은 “’우리 X 됐다’ 그랬는데 약속을 지켜줬다. 의외로 우리의 비밀을 지켜주고 무거울 것 같은 사람이 싹 퍼트렸다”라고 덧붙였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이용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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