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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코미디언 박명수의 아내이자 현직 의사 한수민이 최근 서울 강남 압구정에 병원을 개원했다. 개원 소식이 알려지자 연예계 지인들의 축하 행렬과 화려한 오픈 행사 현장이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수민은 지난 30일 자신의 계정에 병원 개업식에 방문한 지인들의 게시물들을 공유했다. 공유된 게시물에서 한 지인은 “원장님이 이렇게 아름다우실 일이냐. 한수민 원장님 개원 축하드린다”고 적었다.
공유된 게시물 속 사진과 영상에는 고급 케이터링과 다양한 디저트가 마련된 개원식 현장이 담겼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세심한 조명이 어우러져 병원 특유의 딱딱한 분위기 대신 고급스러운 라운지를 연상케 하는 세련된 공간이 눈길을 끌었다.
한수민이 이번에 문을 연 병원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해 있으며, 가정의학과를 기반으로 기능의학, 비만·체형 관리에 특화된 진료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픈 초기부터 예약 문의가 이어지며 강남 의료 경쟁 속에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는 직접 병원을 방문해 시술 후기를 전했다. 그는 자신의 계정에 “운동 힘들게 세 시간 한 느낌 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수민은 “단순히 ‘살을 빼는 곳’이 아니라 삶의 방향을 다시 세우고 건강을 회복하는 여정을 함께하는 병원”이라며 “의사이기 전에 같은 고민을 겪어본 사람으로서 환자의 상태를 이해하고, 실패가 아닌 ‘몸에 맞는 방법을 찾는 과정’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한수민의 개원 소식이 알려지며 그의 남다른 재테크 감각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그는 지난 2021년 마포구 서교동의 한 건물을 약 137억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공실 상태였던 이 건물을 100억 원의 대출을 활용해 인수한 뒤 리모델링을 진행했고, 2023년 10월 준공 후 디저트 카페와 엔터테인먼트 사무실 등이 차례로 입주하며 안정적인 임대 수익 구조를 갖추게 됐다.
또한 한수민은 지난 2011년 성북구 동선동의 한 건물을 29억 원에 매입한 후 3년 뒤 46억 6000만 원에 매각했고, 이어 2014년 서초구 방배동 건물을 89억 원에 사들여 신축 개발을 거친 뒤 5년 후 173억 원에 매각하는 등 잇따라 성공적인 투자 성과를 거뒀다.
그는 지난 2008년 박명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딸 민서 양은 예술 영재로 알려져 있으며 예원학교 한국무용과를 졸업한 뒤 선화예고에 입학하며 무용 엘리트 코스를 밟고 있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한수민



















댓글1
박명수가 앞으로더도도하게 나갔겠네요